휴게실
황당한 갑돌이의 논리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7.04.06 07:06
조회수 :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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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갑돌이의 논리
회사 사장인 철수는 어느 날
가장 신임하고 있던 갑돌이가
회사돈 10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철수는 갑돌이를 조용히 불렀다.
그리고..
"소문이 퍼지는 것을 원하지 않네.
그 동안 관계를 생각해서 자네를 해고하는 것으로
이일을 완전히 덮어버리겠네."
라고 말했다.
그러자 갑돌이가 되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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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저를 해고하려는 거죠?
저는 이제 집 별장 요트 등 모든 것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으니 저를 믿고 일하시죠.
.
.
.
왜 새 사람으로 다시 시작하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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