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한 신혼부부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7.06.12 08:31
조회수 : 1,120
본문
한 신혼부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이민 간 지 일주일도 안 된 어느 날 밤,
사랑하는 부인이 열이 아주 심하게 올라
남편은 후다닥 뛰어가 근처 약국에 가서 문을 쾅쾅쾅쾅 두드렸습니다.
얼마나 두드렸는지 약사가 짜증난 얼굴로 문을 열었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이민 온 지 얼마 안돼고 부인의 고열로 당황한 남편은 '열이 난다'는 영어가 생각나지 않았고.. 외쳤습니다.
.
.
.
"My wife is hot!!!!!"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