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시신 수습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7.05.08 07:07
조회수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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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수습
어느 장의사가 오른팔을 앞으로 내민
뻣뻣하게 굳어버린 시신을 관에 넣지 못해 고민하다가
목사를 찾아가 해결책을 구했다.
그러자 목사가 장의사에게 물었다.
"죽은 사람의 직업이 뭐였지요?'
"예, 정치가였습니다."
"오,그래요? 그럼 간단합니다.100만 원 한 다발을
그의 손에 쥐어주세요.
.
.
.
그러면 내민 팔을 잽싸게 안으로 집어넣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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