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설레이는 하루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05.07.26 16:49
조회수 : 2,050
본문
8월10일 큰딸아이가 이집트에서 공부하고 돌아옵니다.
대학 다닐때는 학교근처 방 얻어 생활하였고 ... 하다보니
나이가 차서 껴안고 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맘이 설레입니다. 보고싶은 딸아이 실컷 볼겁니다.
오늘은 딸아이 작은방 베란다를 터서 방을 넓히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큰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그냥 살기로 하였습니다.
8월10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광고합니다.
우리 딸아이 이쁘고 예의바르고 검소하고 공부도 잘해요.
대학 다닐때는 학교근처 방 얻어 생활하였고 ... 하다보니
나이가 차서 껴안고 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맘이 설레입니다. 보고싶은 딸아이 실컷 볼겁니다.
오늘은 딸아이 작은방 베란다를 터서 방을 넓히는 공사를 하였습니다.
큰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그냥 살기로 하였습니다.
8월10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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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아이 이쁘고 예의바르고 검소하고 공부도 잘해요.
댓글목록 0
윤성노님의 댓글
선배님 부럽습니다...올여름 더위는 따님 때문에 시원하시겠네요.....
고선호님의 댓글
선배님 부러워요..자식두 잘 키우셨군요..모든일에 앞장서서 훌륭하게 마무리 하시는 선배님..멋져요..우리 선배님 애간장 다 녹이겠네요..따님이..
최송배님의 댓글
멀리 떨어져 있던 딸을 만나게 된다니 무척 기쁘겠군!
좋은 시간을 갖도록...!
이동열(73)님의 댓글
저도 광고합니다. 우리 딸아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70키로 인천바로알기 종주 참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호님의 댓글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 잔잔한 감동으로 내 마음에 와 닿았읍니다. 전재수 후배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성수님의 댓글
ㅎㅎ 저는 딸은 아니지만 누나가 전반기 미술대 교수평가회에서 1위를 했답니다.선배님 따님도 좋은일이 계속되고 무사귀국하시길...
이시호님의 댓글
선배님 부럽습니다.저는 딸을 못나요 .아들만 둘인데 딸 가진 칙들이 늘 부럽더군요.시집 보낼때까지 잘 보살펴 주세염.
안동인님의 댓글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선배님!!!
이경녕님의 댓글
우리 아들은 말 안들어서 죽겠는데 재수는 좋겠다~6~~~
좋은 시간 갖어라....
전재수님의 댓글
경영이 아들 내 인고후배 맞지? 원래 그 학교 애들이 좀 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