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생각 있은 삶은 아름다워
작성자 : 태동철
작성일 : 2005.07.16 06:14
조회수 : 2,042
본문
참으로 이상하다
삼복 열풍의 여름 날인데
인고 홈창은 한겨울 꽁꽁 얼어붙어 있네
무엇인가 에 식상해 있은 현상인데???
하여
오늘의 화두는 '"생각있은 삶은 아름다워"
이른 새벽 머리=정신=神를 정리 정돈하여
神이 정한 방향으로 발거름이 움직이면 사뿐 사뿐
자고나서 오장육부가 습관 따라 시키는데로 먹고 마시고 배설하고 발가는데로 가다보면
발거름이휘청휘청 방황...
그때서야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 하루 해가 지면..
허허로워라
神이 주인 인 사람과
物이 주인인 사람은
열발짝 가다보면 갈림길이 다르고
일각이 지나면 생각의 차이가 하늘과 땅
생각있은 삶은
하나;; 자존의 생각=스스로 존재가치를 확인 실현코져
하는 생각=소금이 소금이듯=자기의 빛과 성분을.
"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해라"의 하느님의
말씀속에서도 네 스스로을 사랑해야 이웃도
사랑할수 있다는 자존에의 가르침
둘; 가치창조의 생각=자기하는일에서 항상 가치창조의
생각=내일을 향한 희망적 접근=이타적 생각이
움트기시작=이타적이 클수록 일의 성취는 길이
뚫인다
흔적에 꼬리말 다는데도 생각이 필요하다
생각있은 삶은 아름다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면 살만한 세상!!
여름 휴가 재미있고 보람차게 보내세요.
끝
댓글목록 0
윤성노님의 댓글
가끔은 생각없이 하루를 보낼때가 있습니다..답답하다 꾸짖어 주세요..."소금이 소금이듯" 아 아 아 아 아......
안태문(80회)님의 댓글
物(금전, 명예, 물질등)이 만연한 세상.. 곧 神(氣, 자아발견등)의 세상이 도래...
생각가는대로 그저 그렇게발걸음 옮기다보면...
그것이 곧 유토피아 이겠지요...
이종인님의 댓글
이제 휴가의 시작이군요
최송배님의 댓글
태동철 선배님, 테니스장에서 두번 뵙는데 게임은 한 번도 못해봤습니다. 언제 한 수 가르쳐주세요.
이시호님의 댓글
큰 아들녀석이 방학을 했군요.기간 동안 보람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지도해 주렵니다.
이동열(73)님의 댓글
종주단 땜시 요즘 정신 없이 하루가 가네요...좀더 열심히....
김선도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