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05.10.17 09:52
조회수 : 1,589
본문
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작가미상-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마음도 탐심을 버려야
인생의 고운 열매를 맺습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힘겨운 삶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걸어갑니다.
버리면 가볍습니다.
마음도,
삶도,
탐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평안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버리고 비우는 일이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0
김선도님의 댓글
어제는 즐거운 하루엿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 합시다
박종운님의 댓글
성실!!!!!
안태문님의 댓글
깨달은 이에게는 깨달은 글만 보이는 법...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의 의미를
음미한다면 이 세상이 모두 진실만 가득한 것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상동님도 어느 덧 많이 깨달은 듯 합니다.
마지막 남은 그 두개만 버려보세요... ㅎㅎ
정말 멋진 세상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무소유,텅빈충만 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버리고 떠나기를 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