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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있게 손질하고
어떤 경우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미움은 불과 같아
소중한 인연을 재로 만들고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하니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탕진하여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친구를 만나는 데 쓰자.
*헬렌 니어링 - 소박한 밥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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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기석님의 댓글
선배님~~~!! 식사를 간단히두 아니구 더간단히라니요,,,,,,몸도 맘도 넉넉한 띵한기서기는 순간 걱정이 밀려오네요~~~~진짜루!!! 선배님의 명이라 그렇게 하긴 해야할텐데,,,ㅋㅋㅋㅋㅋ 모든 좋은인고인님들 행복하소서
안태문님의 댓글
비밀버호가 있는가 눈씯고 찾아봐도 없네요...ㅎㅎ
이 말은 내가 늘 강조하는 말인데...여기에도... 자연과 대화하고....
안태문님의 댓글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
그런데 이 악한 일의 근거가 나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므로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악한 일을 찾기가 사실 힘들지요...
안태문님의 댓글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탕진하여 ...
이것도 어떤 것이 선한 것인지 구별이... 자기 스스로 병들어 있으니 그 구별을 하지 못함이 안타깝지요...
안태문님의 댓글
참지 못하고 급한 마음은 심/소장의 부조화에서 ... 본인 스스로는 모르고 있고, 공상,망상 등은 비/위장의 부조화, 눈물이 많음은 폐/대장의 부조화 ......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므로...
육체가 건강해야 마음도 열리게 되고 건강하지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선악을 구별할 수 있답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그냥 스쳐가기에는 너무나 좋은 글입니다.
결국 먹는 욕심(위장이 실하면 그렇게 됨)에서 벗어나야만 모두가 해결된다고 강조하네요...현대병으로는 당뇨병이신 분은 절대로 이글을 해석할 수 없답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항상 겸손하고 인내함으로 살아 가야죠?겸손과 성실이 삶의 최대 처세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