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첫마음으로 환한 날들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06.01.29 06:39
조회수 : 1,712
본문
첫마음으로 환한 날들
새해에는 힘든 일을 만나면
그것을 걸림돌이라 부르지 않고
디딤돌이라 말하며 힘써 나아가겠습니다.
새해에는 어려운 때를 만나면
떨어져 자리를 지키는 씨앗하나 처럼
깊어지는 걸음으로 일어서겠습니다.
좋은 일은 키가 한뼘 자라남을 즐거워하고
나쁜 일은 뿌리가 한뼘 깊어짐을 감사하고
작아지면 작아서 충만함을 기뻐하겠습니다.
또 한해를 선물 받았습니다.
삶은 하루하루가 위대한 선물,
날마다 첫마음으로 환한 날들 입니다.
시 / 박노해님
댓글목록 0
이시호님의 댓글
성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친지들께 인사드리고 ,오후에 서산 처가에 다녀 오겠습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새해 소원성취하시고 건강들하세요. 지금 용인으로 성묘갑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다끝내고 가게에 나왔습니다...떡국 못드신분덜 모두 오세요~~~^^
이성현님의 댓글
성실!!!!!!!!!!!11
안남헌님의 댓글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