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경첩의 절기를 맞아
작성자 : 태동철
작성일 : 2006.03.06 06:19
조회수 : 1,632
본문
개구리가 땅속에서 잠자다 나와서 논 물에 살림을 차리듯
우리도 새 봄에 자신의 자리에서 알찬 살림사리 시작함에
최근 읽은 책중에
스캇 펙 박사의 " 아직도 가야 할 길" 신승철 /이종만 옮김 열음사 간
부재로는 인생의 참다운 가치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사랑 기술.
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소개 합니다.
이책에서 훈련,과 사랑 종교..
이 책에서 정의 한" 사랑이란?" 정의가 마음에 들어서
즉" 사랑이란 자기자신이나 타인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자신을 확대 시켜 나가려는 의지"
사랑이 타인의 성장을 목적으로 할때 사랑 행위는 자신을 확대 시켜 나가는진화 과정이다 자신을 사랑 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 할수도 없으며
자기가 훈련되지않은 사람은 자기 자녀를 훌륭한 인격을 가춘 사람으로 자라게 훈련시킬수없다
행복도 사랑도 모두 훈련속에서 연습속에서 만들어지는 것
그러므로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기위하여서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자신의 확대를 위하여서는 자신에 닥친 한계를 뛰여 넘어야한다
이 한계 극복이 용기와 인내와 노력이 필수적이다
참 사랑은 노력없이 이루워지지않은다....
위 글은 위 책에서 나온 글중에 공감가는 글을 추려서 적은것임
현재 자신을 좀더 발전 확대 하고 싶으신 분은 일독권합니다
댓글목록 0
최병수님의 댓글
성실 !!! 안개가 잔뜩^^^ 조심운전으로 한 주일 시작합시다.
이성현님의 댓글
선배님의 열정은 후배들의 귀감이 됩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좋은 글..미음에 새기며 한 주 시작합니다...안개 낀 날이지만 봄이 가까이 왔네여..
윤휘철(69회)님의 댓글
선배님의 귀감이 되는 글 그리고 커피 한 잔, 행복한 아침입니다. 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봄이 성큼....성실.
김흥수님의 댓글
제가 읽어야 할 책인가 봅니다. 성실.
허광회님의 댓글
봄이 오기전 읽어야 할 좋은책소개 고맙습니다.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요즈음 인터넷에서는 빨간책 배포 한다는데요? 성실
이한식님의 댓글
힘차게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렵니다~ 성실!!!
이기호님의 댓글
오늘은 태선배님께서 출석을 부르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이동열님의 댓글
벌써 나무들은 움을 틔울준비 분주하더랍니다....선배님 출석부 감사합니다.
이환성님의 댓글
멀리서 들려옴니다...개골개골...
이종인님의 댓글
봄은 봄입니다
김헌식(69회)님의 댓글
50년 知友 홍규선 동문과의 抱擁 아름다웠습니다. 선배님 별도 인사 못하고 여기에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몸은 피곤해도 마음만은 상쾌 합니다 좋은글! 늘 가슴에...
유 재준 67회님의 댓글
성실. 태 선배님 오늘 4시30분 기상, 5시30분 부터 역시 체력 관리로 하루를 아들 애한테 붙잡혀 정식 Bench press 45 lbs [22 kgs] 수련으로 허나 지금은 상큼한 근육통javascript:commen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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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준님의 댓글
최 병수 동문, 출석 했군요. L.A. 유학 중 인 자제를 그리시는 내외의 특히 부인 10004님 마음 쓰심이 허나 아이들은 부모 마음과 달리 잘 적응하고 지내요 우리들 역시 학창 시절 그랬듯이
엄준용(84회)님의 댓글
이른봄 출석합니다 성 실~
박종운님의 댓글
활기찬한주 되십시요. 성실!!!
안남헌님의 댓글
밝고 맑고 화안하게~~~ 성실!
김기옥님의 댓글
한 여름철 개구리 잡아 뒷다리 구워 먹던 시절이 있었는 데, 그땐 그게 영양 보충 이었다오!
윤성노님의 댓글
날씨가 하루하루 포근하네요.....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좋은날씨입니다...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냉이가 부쩍 많아졌습니다,..출석,,,ㅋㅋ아까 했는데,,힛
최송배님의 댓글
점점 봄과 가까워지는군요. 어제 테니스를 칠 때는 여름같이 덥더라구요.
김태훈님의 댓글
늦게나마 출석합니다. 납품시간 맞추려니 좀처럼 여유가 안나네요~ 성실!!
이종학님의 댓글
지각생, 교실뒷문 살짝열며,고개숙여 성실!
전재수(75)님의 댓글
야간 출석입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야간자율학습까지 끝나고 출석합니다. 자리이동으로 컴퓨터을 이용할수가 없어서 집에들어와서 출석.....
이창재(75)님의 댓글
지각입니다..꼭 읽어보겠습니다.성실
태동철님의 댓글
야간 이라도 언제든지 노크하세요 나도 오늘 개강하여 야간 강의 까지 수강하고 오느라
이제 왔습니다 62*2/3=45~50명정도는 인기척을 --왔다 간 흔적을 남기시면 답례라도 하는건데... 소통은 아름다운 것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가지세요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출석,어찌하다보니 출석부를 안찍어 잠시 문안드립니다.태동철 대 선배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