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첫 경험
작성자 : 김종득
작성일 : 2006.03.23 17:49
조회수 : 1,550
본문
^.^첫경험^.^
첫비행에 나선 새내기 조종사가
목적지에 착륙하기 위해 관제탑과 교신했다.
[여기는 1007호기 활주로가 시야에 들어옴]
[3번 활주로에 착륙하기 바람]
조종사가 랜딩기어를 내리고 착륙을 시도 했는데
이상하게 활주로가 금방 끝나버리는게 아닌가.
당황한 조종사는 비상 급제동장치를 작동시켜
비행기 격납고 앞에서 간신히 멈춰섰다.
비행기에서 내린 조종사는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투덜거렸다.
[무슨놈의 활주로가 이렇게 짧아?]
한숨돌리며 주위를 살펴보던 그는 다시한번 충격을 받은듯
큰소리로 내뱉었다.
.
.
.
[아니,활주로 너비는 왜이렇게 넓지?!...]
첫비행에 나선 새내기 조종사가
목적지에 착륙하기 위해 관제탑과 교신했다.
[여기는 1007호기 활주로가 시야에 들어옴]
[3번 활주로에 착륙하기 바람]
조종사가 랜딩기어를 내리고 착륙을 시도 했는데
이상하게 활주로가 금방 끝나버리는게 아닌가.
당황한 조종사는 비상 급제동장치를 작동시켜
비행기 격납고 앞에서 간신히 멈춰섰다.
비행기에서 내린 조종사는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투덜거렸다.
[무슨놈의 활주로가 이렇게 짧아?]
한숨돌리며 주위를 살펴보던 그는 다시한번 충격을 받은듯
큰소리로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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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활주로 너비는 왜이렇게 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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