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어느 도시에 부부가 아들 하나와 함께 단칸방에 살고 있었다. 이 부부는 단칸방이라서 매일 같이 아들과 함께 잘수 밖에 없다. ... 고로 너무나 건전하게만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참다못한 남편은 불을 끄고 자는척 하면서 아들의 숨소리를 들으며 잠이들기를 기다렸다.
이내 잠이든것 같자 드디어 일을 치르기 시작했다!! 그것도 열심히... 한 30분이 지났을까....?? 남편이 한마디 한다.
"니 뿅가나 ? "" 이에 아내의 한마디.. "어데예, 택도 업심더!!"
이에 움찔한 우리의 남편은 또 열심히 xxx을 했다.
또 30분이 지났다.. (힘든목소리로)"이제 뿅가나 ??"
이에 (더욱 격앙된 목소리로) "어데예 택도 업심더!!!!"
하는수 없이 우리의 남편은 또 열심히 했다. 또 30분이 지났다...
(더더욱 힘든 목소리로)"이젠 뿅가나 ??" . 이에 (더더욱 화난 목소리로)"어데예 택도 업심더!!!!!" .
이때 갑자기 아들이 벌떡일어났다!!
"어무이요.. 빨! 리 뿅간다 하이소 아버지 죽겠심더."
2탄
아들에게 들켜버린 이 경상도 부부는 x팔린 나머지 또 한동안 너무나 건전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이 경상도 부부는 보다 확실한 방법 으로.....
(전편에는 아들의 숨소리를 듣고 확인했음)
성냥불을 켠후 아들의 얼굴을 한번 보고 잠이든것을 확인했다. 자세히 보니 잠이 든것이 확실하다. 그래서 열심히 xxx를 했다.무사히......
다음날도 이 성냥불로 확인하는게 효과있음을 알고 또 성냥불을 켜서 얼굴한번 확인하고 xxx을 했다.
한 일주일동안 무사히 일을 치렀다. 일주일이 되는날도 여전히 성냥불을 켜고 얼굴을 확인 하려는데.... 어느새 ...성냥이 다 타버리고 타버린 성냥의 머리가 아들의 얼굴로 "
툭 "" 떨어져 버렸다...... 갑자기 아들이한마디 한다....!!!
" 내 언젠가는 이럴줄 알았심더~~~~~ ""
3탄
또 한동안 이들 부부는 건전하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일요일오후......비가 부슬! 부슬온다 ... 이들 부부는 갑자기 땡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들보고 옆집 철이네 가서 망치좀 빌려오라고 심부름을 보냈 다. 워낙에 심성이 고운 우리의 아들은 아무말없이 방을 나갔다.
이틈에 이들 부부는 잽싸게 일을 치뤄버렸다. 그런데..... 일이 끝나고 1시간 이 지나도 아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2시간이 지났다.......
그래도 아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아버지는 걱정이 되서 아들 찾으러 밖으로 나가려고 문을 열었다!! 그랬더니...... 아들이 문밖에 앉아 있는것이 아닌가?
" 망치좀 빌려오라 캤더니 여기서 뭐하는기고?
"" 이에... 아들왈......
" 마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옆집 철이네라고 생각 안나겠읍니꺼? ""
4탄
하루는 이집의 자랑스런 아버지가 에로영화 한편을 보고 왔다. 이영화를 보고 집에 와서는 부인에게 자랑하기 시작했다. " 벽치기 "" 라는 새로운 기술을 배워 왔으니 한번 해보자고 졸랐다.
이에 아들이 자기를 기다리다가.... 잠이 든것 같자 일을 치렀! 다. 아내를 벽에 붙인후 일을 벌렸다. 한번 힘을 주자......
벽에 "" 쿵 "" 소리가 나면서 선반에 있던 주전자가 아들의 얼굴로 툭 떨어졌다!!
그런데 아들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계속 잠을 잤다. 또 한번 힘을 주었다. 이번엔 선반위에 있던 메주가 아들의 얼굴위로 툭 떨어 졌다.
그런데도 아들은 별일없다는 듯이 계속 잠을 잤다. 또 한번 힘을 주었다. 요번에는 선반위의 다리미가 아들의 얼굴위로 '쿵' 하고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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