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입술자국 날껴 아녀? ㅋㅋ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6.04.17 02:42
조회수 : 1,358
본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너 어제 전화하니까 집에 안들어왔다고 하던데"
"당연하지, 데이트가 있었거든..."
"어머, 너 그럼!"
"애는 뭘 새삼스럽게"
"어땠어 화끈하든?"
외박녀가 뻐기는 듯한 투로 말했다.
"말도 마 얼마나 열렬하던지.
. 내 온몸을 찐하게 사랑해주더라니까.
아마 아직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어야."
친구가 호들갑을 떨면서 말했다.
"어머 어머 애, 그러며 수영할 때 몸에 남자 입술 자국 난 게
다 보일 거 아니니 챙피해서 어떻게 할려고 그래!"
외박녀는 태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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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비키니 수영복으로도 다 가려지는데니까."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유재준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축농증 환잔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