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노처녀의 고민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7.11.06 07:47
조회수 : 1,124
본문
노처녀의 고민
노처녀인 영자가 시집간 친구 순자네 집에 찾아와
심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영자 "저기... 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실은 유부남이야."
순자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영자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하는 걸."
순자 "그럼 뭐가 문제야?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영자 "정말 그래도 될까?"
순자 "그래! 사랑은 쟁취하는 거래잖아."
그러자 영자가 심각하게 하는 말,
.
.
.
영자 "하지만 그게 네 남편인데...."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