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한 남자의 성 클리닉 방문기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6.05.03 02:31
조회수 : 1,364
본문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방문했다. 의사가 물었다. "무슨 문제로 오셨습니까?" 남자가 말했다. "쑥스럽지만 저희가 관계하는 것을 좀 지켜봐 주시겠습니까?" 의사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별일을 다 보는지라 잠시 생각한 뒤에 그러자고 했다. 두 남녀가 관계를 마치자 옆방에서 작은 창으로 지켜보던 의사가 말했다. "두분이 관계하시는 것을 지켜보니, 아무 문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남자는 진찰료로 32달러를 내고 갔다. 이같은 일이 2·3주에 한번씩 되풀이됐다. 마침내 궁금해진 의사가 물었다.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남자가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저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여자는 유부녀라 그 집으로 갈 수도 없고, 저도 결혼을 한 몸이라 저희 집에 갈 수도 없거든요. 홀리데이인은 60달러 하고, 힐튼은 98달러나 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32달러면 되죠. 게다가 저는 보험회사와 회사로부터 의료공제로 28달러를 되돌려 받거든요." |
댓글목록 0
유재준(67회)님의 댓글
화폐 단위 $? 이런 이런! 아니 최 선배님, 이 놈의 실상을 언제 또 파악 이리 공개해 웃음거리를 만드십니까?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출장 다녀와 재미있는 글 읽어 피곤을 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 한국엔 인터넷되는방이 20$도 안되는데...ㅎㅎㅎ
이창열님의 댓글
남헌이는 어떻게 그 가격을 아는 지 ????????????????? ㅋㅋㅋ
이환성님의 댓글
총동에 God 性님 탄생이네...성현(70)님 분발하세요...ㅋ
안남헌님의 댓글
요즘은 서해호텔도 신문찌라시 오더라구여... 대실이마넌..ㅎㅎ
이시호님의 댓글
머리 좋은 년,놈들이구만요.
한상철님의 댓글
음 대실이 마넌이라 좋아 아주 좋아(전두환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