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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님들,,,,
오늘이 어버이날이군요.
오늘은 부모님이 계시건 안계시건
부모님의 생각을 몇분이라도
생각하는 날이 되었음 하네요.
그러구 보니 제 아버님 제사가 낼모레군요.
어릴적 야속하도록 엄하셨던
우리네 그시절 아버님의 심정을
지금서야 문득문득 이해가 가니
왜 진작 그맘을 헤아리지 못햇나
후회스러울때도 있습니다..
1.4후퇴때 피난 내려오셔서
두분이 맨주먹에 피눈물 흘려가며
살아오신 심정을 이제서야 알게 되는지
제자신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이젠 두분 모두 떠나시고
어떻게 해볼래야 해볼수도 없군요.
계시면 잘해드릴텐데...
가슴으로 울뿐입니다.
암튼 동문님들,,,,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쑥스런 재롱도 한번 피워보고
그동안 못했다면
사랑한다는 말씀도 한번 해드리고
글쎄요,,
업어드리는것도 괜찮겠죠?
오늘 뜻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李東烈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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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유재준(67회)님의 댓글
성실 출석 살아 계실때 성심 성의껏 모시는 효도가 진정한 효도 입니다 자주 뵙고, 연락 드리는 거 그게 효도 입니다
유재준(67회)님의 댓글
성실 출석 살아 계실때 성심 성의껏 모시는 효도가 진정한 효도 입니다 자주 뵙고, 연락 드리는 거 그게 효도 입니다
석광익님의 댓글
쑥스런 재롱 받아주실 부모님 안 계심에 가슴이 싸아 합니다. 그렇습니다 살아 계실때 효도.........
성실!
최진언님의 댓글
이세상에서 가장 귀한것이 생명입니다. 그 생명을 만들어 주신 부모님 살아 계실때 행복하게하여드리고 돌아가신후에는 울지말아야조 하는 나의 지론 이랍니다. 孝는 百行의 근본 입니다. 서-ㅇ 시-ㄹ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고 알찬 하루가 되십시요.
이상동님의 댓글
예... 명심하고... 성실.
정영구님의 댓글
명심.또 명심합시다.성실
이한식님의 댓글
어제 미사때 강론시 신부님께서 부모님께 무조건 순종하시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성실!!!
표석근님의 댓글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카네이션 울 애들이 달아 드리고 효도도 줄서야 해요 우리집은 성~실
지민구님의 댓글
명심하고 또 실천해야죠...성실
김동하님의 댓글
살아생전에 효도 멋지게 해드려야지요?
이성현님의 댓글
어머니 하면 늘 포근하고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어머니................全대통령별장 가실때...지팡이가져가세요...
최병수님의 댓글
誠實!!! 부모님 이승에 안 계셔도 孝孝孝孝孝...
김종득님의 댓글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어제 가서 뵙고 왔는데 세월이 갈수록 야위워 가는것만 같아 가슴이 싸~~~ 합네요 성실!!
윤영설님의 댓글
성실.오늘은어버이날 세번생각합니다. 어릴적,청소년기,장년기
이종인님의 댓글
오늘 어머니 모시고 식사 합니다
오태성[70회]님의 댓글
성실 오래간만에 출석합니다.우리 동문님들 안녕 하시죠?
박홍규(73)님의 댓글
어버이 은혜를 어찌 잊겠습니까...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연휴 잘 보내고 출석했습니다. 오늘 볼링정기전 많은 동문들 참석 바랍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윤교장- 볼링모임에 My Ball을 가지고 가야 애벌레가 180정도 나오는 데, 십삼년전에 Ball 두개를 다 후배에게 줬으니 윤교장 것을 빌려서 해야 하남요?? 엣날에 내 구질은 숏 훅이라고 하였고, 스페어 10번핀을 잡을 때는 백스핀을 걸기도 했는 데...ㅋㅋㅋ... [공식]하이스코어는 스트라익 9개 +올카바로 235점
윤용혁님의 댓글
어버이날에 형님글을 읽으니 가슴 뭉클해 지네요. 효도만이 길이겠지요. 성실!
윤휘철님의 댓글
최고문 하우스볼도많고, 내공으로 쳐도되고 오기만하셔
최병수님의 댓글
윤교장 - 일단은 눈에 안대를 끼고 있으니 오늘은 안 되고, 6월달에 참가해 볼까나? [6/12]
신승오님의 댓글
즐거운 하루들 보내십시요. 성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오늘 사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창열님의 댓글
오늘 하루는 뜻 깊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벙개란 ? :자유게시판 #1870 참조
최병수님의 댓글
윤교장 - 낼 벙개 한번 맞이 해 봐 ... 나오시기만 하믄 70회가 도와 줍니다. 술은...ㅋㅋㅋ..
차안수님의 댓글
誠實! 좋은 글 명심하겠습니다. 최진언 선배님의"부모님 살아 계실때 행복하게 하여드리고 돌아가신후에는 울지말아야 된다는 지론" 이 제 상각과 같습니다. 돌아가신후에 우는 사람들은 가식이라 생각합니다.
허광회님의 댓글
어제 형님댁에 부모님이 계신관계로 다녀왔습니다.어머니께서 오랜기간동안 전신을 못쓰는 바람에 저만 찾으시느라 식사도중에도 여러번 왔다 가곤했습니다.마음같아서는 제가 모시고싶지만 여러가지 걸림돌이 많으네요.어머닝 아버님 죄송합니다. -성실_
이동열님의 댓글
"골든벨을 울리자" 방에는 골든벨이 요란합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어머님께 잘 못해드리고 있어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 ,동감입니다. 특히 작년에 작고하신 어머님이 많이 그립습니다.살아생전 효도 많이 하시길...
이순근님의 댓글
성실! 에고 이제 출석 합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998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