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진언 선배님 송구합니다
먼저 출석부에 손을
대서
성실, 출석
제목의 친구 조원오 67회 동기 재학 당시
교우가 없던 허나 cyber공간을 통해 벽을 헐고 우정을 재 확인하고 있다
소년기의 마음의 고향인 강화 성공회 성당의 사진 및 기사
전송으로
업무 Seminar 출장에서 지친 내 마음 아울러 육신의 피로까지 씻어 주는 배려,
원오의 우정을 출석부를 통해 모든
동문과 함께하고 싶다
당사자는 사소하다 할지 몰라도 수혜자는 백골난망의 감사함이리라.
원오야 건강해라
가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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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미사를 본다고요?’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422 성공회 강화성당을 찾은 사람들은 성당이 아닌 사찰에 온 착각에
빠진다. 단청을 입힌 처마와 기와지붕 꼭대기에 올린 용머리, 태극무늬가 그려진 일주문 형태의 외삼문 등 사찰을 쏙 빼닮아서다.
본당 건물도 ‘천주성전’이라고 쓰인 한자 현판이 없다면 영락없는 대웅전 모습이다. 22개 계단을 걸어 올라가 외·내산문을 거친
뒤에야 본당에 갈 수 있는 것도 사찰과 비슷하다. 정원엔 잔디가 깔려 있고, 유교의 상징물인 회화나무와 불교를 상징하는 보리수도 서 있다.
왜 성당을 절처럼 만들었을까. 이는 성공회의 선교 방식 때문이다. 이 성당 김준배 신부(58)는 “성공회는 새로운 지역에 성당을
만들 때 그 지역의 건축 풍습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해당 지역 사람과 문화 코드에 맞춘다는 얘기다.
강화성당은 1900년 11월15일 당시 강화지역 한국성공회 선교 책임자 마크 트롤로프 신부(한국명 조마가)가 세웠다. 1860년대
경복궁 중건공사를 한 도편수(우두머리 목수)가 공사를 주도했다. 목재는 백두산에서 가져왔고, 돌은 강화도 현지에서 조달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배의 형상을 띤 이 성당의 본당 건물은 한국 전통의 한옥양식을 따르고 있다.
배치와 내부구조는 서양식 바실리카 성당 건축 양식으로
이뤄져 본당 안에 들어서야 비로소 성당임을 느끼게 된다. 기독교 상징 문양이 곳곳에 있고 벽면에는 성화가 걸려 있다. 현존하는 한국 내 성공회
성당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인 이곳에 대해 문화재청은 2000년 말 사적 제424호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주말이면 이 절 아닌 성당을 보기
위해 100여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성당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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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김우성님의 댓글
성실
이한식님의 댓글
5월의 시작을 힘차게 출발합니다~ 성실!!!
최진언님의 댓글
유재준 후배님 일찍 출석부 감사 합니다. 강릉 다녀오고 일요일 의정부 결혼식에 다녀와서 콘디션이 안좋군요. 피곤하여 출근하여 출석 합니다. 나의 친척 동생이 성공회 신부님이 있어 성공회에 관심이 만습니다. 서-ㅇ 시-ㄹ
한상철님의 댓글
강화도에 저렇게 내공이 강한 성당이 존재 하다니 저의 짧은 소견을 꾸짖어 주십시요
성~실
표석근님의 댓글
5월은 정말 바쁘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성실!!!
이순근님의 댓글
성실! 5월은 좋은 일들이 가득 하기를 바랍니다.
정영구님의 댓글
항상 즐겁고 좋은일만 우리를 기다리는 5월이 되도록 모두 노력. 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유선배님 바로 제가 이 성당에서 1986년 11월 30일 풍금에 맞춰 집사람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참 선배님 지난주 조카 결혼식에서 윤영일 (윤영무의 형)사촌형님을 만나 유선배님 얘기를 했더니 반가워 하시며 유선배님의 할머니가 철종임금의 강화 친구이자 금위대장 현 청와대 경호실장을 분의 두 따님중 한분이라는
지민구님의 댓글
오늘 실질적인 5월 첫출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강화가서 많이 보던...한강에 천주교 절두산 성당도 한옥양식이죠..
윤용혁님의 댓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집안이시죠. 그리고 유선배님이 미국에 살고 계시다하니
연락처를 알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 형님도 형수를 비롯 가족들이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영일이 형님도 인고를 나와 성대 경제학과를 졸업 재무부 이재국에 계시다 장기신용은행 지점장을거쳐 뉴코아사장을 지내고은퇴중입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성실!!!!!!!!!
안남헌님의 댓글
현장(바닷모래)으로 발령이 나서 한동안 바쁘겠습니다. 성실!!
이환성님의 댓글
인터넷의 힘은 대단합니다..저도 알고보면 강화가 원적인 인고인입니다...엄니도 柳家시고...
조원오님의 댓글
나이가 들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것이 진리.
외국에서의 삶도 ..혹여 향수를 건드리지나 않았는지...
세월이 지나칠수록 머리는 어릴때의 기억 속으로 달린다.
그것이 인생,외국 다녀봐도 어릴적 논현동 염전에 가 있는 나를 보네...건강하게~~~~~~
이종인님의 댓글
환쇠 업마가 강화셨군요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입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좋은 날입니다.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압빠도 강화십니다...
이기호님의 댓글
반갑다, 67 동기들! 원오가 요짐, 뜨음 하더니, 다시 등장. 난, 강화에 그렇케 다녔어도 이 성당 본적이 없었는데, 역쉬 강화는 대단한 곳이여! 나두, 염전 생각난다. 물레방아에 붙은 길따란 작대기 붙잡고, 발로 돌리던 어릴때 기억. 난, 오봉산 뒤에있는 염전 이었던거 같다. 외삼촌 따라서 뜸부기하구 청둥오리 사
이기호님의 댓글
냥 하던 생각두 난다. 원오야! 매일 출석하기 바란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오늘도 즐거운 맘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태성[70회]님의 댓글
성실 날씨가 너무 좋군요.동문여러분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을 맞이하여 가일층 분발하셔서올해 사업번창 하시기바람니다 그리고 오는4일 목요일 야구후원회 총회에 마니참석하여 주시기를 앙망하옵니다.
허광회님의 댓글
선배님들의 우정 보기 좋습니다.성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김태훈(90회)님의 댓글
정말 좋은 날씨에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성실!
이성현님의 댓글
함광수 동문 "확인"키를 한 번 만 클릭하세요.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5월 첫근무를 산뜻하게 출발 합니다 !!
이창열님의 댓글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며... 인고 화이팅!
이동열님의 댓글
한라산 갔다온 德인가요/ 온몸이 부드럽고 머리가 맑습니다. 오월엔 뭔가 좋은일이 있으려나? 야구후원회 총회,80기수 체육대회 잘치르도록 모두 함께 힘을 합해 줍시다~~!!
이동열님의 댓글
5월 말일은 지방선거가 잇군요. 출마하는 동문들 모두 당선되도록 실질적으로 도울수 있는 모든것을 합해주고요^^
유재준(67회)님의 댓글
해묵은 얘긴데..당시 금도사댁으로 소문이 나 있었고 할아버지 땅 밟지 않고는 다닐 수 없다는 일화도...영일씨 인고 몇회? yujaejoon@gmail.com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엄준용님의 댓글
성실하나 추가여~~
유재준(67회)님의 댓글
원오, 기호 출석했구나 5/5일 내 결혼날야 함께 기념하자 건강들 하시게
윤용혁님의 댓글
유선배님 올해 그 형님이 67세이니까 인고 58회 입니다.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1 요즈음 제가 출석 시간이 왔다 갔다하네요. 그러나 울 동문님들 항상 사랑합니다.
늦은 출석이지만 마음은 항상 개근입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성시출석, 5월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