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응큼한 방법..?"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6.06.05 04:31
조회수 : 1,319
본문
나이 찬 몸종이 훌쩍 훌쩍 울고 있자 생원은
그 곡정을 물었다..?"
"왜 울고 있느냐..?"
"아이, 망측해서 얘기도 못하겠어요, 저 돌쇠녀석이..?"
"돌쇠 녀석이 어쨌다는 거야..?" 나를 아버지같이 생각하
고 어서 말
해 보아라.."
내 그놈을 단단히혼내 줄 테니까..?"
"글쎄 돌쇠 녀석이 저를 뒷동산 참나무 숲속으로 데리고
가서.."
"뭐?"
숲속으로 데리고 들어가.?"
저런 몹쓸 짓이로구나,,"?"
그래서 어찌됐단 말이냐..?"
별안간 저를 눕히고..?"
"껴안았단 말이지.."
"이렇게..?"
"아뇨, 월씬 더 심한 짓을 했어요.."
"그럼 치마밑에 손이라고 넣었다는 거냐..?"
"이렇게..?"
"아뇨, 훨씬 더 심한 짓이에요..?"
"흠, 그럼 속곳 속으로 손을 이렇게 했단 말이지..?"
생원이 몸종의속곳 속에 손을 들이밀으며 물었다..?"
"네"
"그래서 넌 가만히 있었느냐..?"
그러자 몸종은 별안간 생원의뺨을 불이 뻔쩍 나도록 올
려 붙이고.."
"아니요, 이런 식으로 혼을 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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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옥님의 댓글
질문(?)은 아무 때나 하면 안 되겠구먼유~
劉載峻(67回)님의 댓글
그간 격조하셨는데...복귀하자마자 만루 HOMERUN이시네요 자~~~~아~~~ㄹ 읽고 웃다 갑니다 영창 선배!!!미국 한번 오세요 맞대면하고 재미 있는 시간 갖을 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