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쇠"를 좋아하는 아줌씨들이 계시려나 몰러...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6.06.03 06:01
조회수 : 1,361
본문
안녕하세요...
"쇠"에 대해서 강의를 시작하려합니다...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모진 풍파에도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푼 안쓰는 짠돌이 "구두쇠"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그리고 긴긴밤....
언제까지나 "변강쇠"
ㅎㅎㅎ
댓글목록 0
劉載峻(67回)님의 댓글
주 5일제 아니신가요? 평상 시와 같게 4시 기상 도보 출근. 야구장에서 파안대소하며 응원하는 선배님 모습 반가웠습니다 여긴 화씨 89도 (섭씨 29도 좀 덥군요) 금요일 6/2일 오후 2시40분 입니다 건강하신 주말 만끽 하세요
최영창님의 댓글
재준후배! 이곳도 더웁기는 마찬가집니다. 건강하셈~~
이순근님의 댓글
영창 성님! 아따 이러 코롬 야하고 셈나는 글은 어디서 잡아 오신다요, 방법좀 알려 주시와요~~
안남헌님의 댓글
총동홈 분위기리더 환쇠...
이시호님의 댓글
ㅋㅋㅋ 지는 자물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