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퍼왔슈...
본문에 올려진 사진이나 눈요기(?)거리 하자고 들고 온 것은 아니고,
요즘 문화의 일면을 들여다 보자는 의미에서 퍼왔으니... 그러려니 하시기 바랍니다. 낑낑~
‘토섹녀’에서부터 ‘젖공녀’까지 |
이번 거리응원의 화제는 과도한 노출과 야한 행동이었는데... |
이번 월드컵의 화두 중 하나는 거리 응원이었다.
거리 응원의 무질서로 인해, 붉은악마가 ‘붉은좀비’가 되기도 하였고, 각종 튀는 복장의 남녀들이 넘쳐 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화제가 된 것은 과도한 노출과 야한 행동이었는데, 이 대표 주자로 압구정동에서 섹스 퍼포먼스를 한 ‘토섹녀’를 들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각종 ‘~녀’들이 거리를 휩쓸었으니,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압구정동 '토섹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압구정동에서 차 위에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되었다. 이들 남녀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남녀 중에 여자를 ‘토섹녀’라고 명칭되어 인터넷에 퍼졌는데, 토섹녀는 ‘토고전에서의 섹스녀’를 의미한다.
2. 연예인으로 밝혀진 '엘프녀'
너무 많이 나온 컨셉이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이번 월드컵에서 뭇 남성들의 시선을 붙잡아 둔 건 분명하다.
단 딱 하나의 사진으로만 어필했을 뿐 네티즌들은 그녀의 정체가 알려진 후 나타났던 그녀의 사진에는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3. 여자응원그룹으로 밝혀진 '시청녀'
시청앞에서 토고전부터 줄곧 앞 ‘명당 자리’에서 응원을 한 여자 3총사를 의미한다.
이들은 자원봉사 그룹으로 언론에 소개되었지만, 몇 주전 여자응원그룹이라 소개되었던 기사가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비난을 받아야 했다. 외모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지지와 비아냥이 반반으로, 딱 어필했다고는 볼 수 없었다.
4. 스위스전에서 거리를 점령한 '젖공녀'
마지막 스위스 전에 강남 신사동에 등장했던 한 여자이다.
가슴 부분에 축구공 모습을 하고, 엉덩이 부분을 비닐로 하여 그 속에 훤하게 만든 파격을 선보였다. 이 주변의 남자들이 연신 카메라 폰을 찍어 대서, 결국 인터넷에 퍼지게 되었는데, 성인방송 홍보차 돌아다녔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를 디시인사이드 폐인들이 ‘젖공녀’라고 부르고 있다.
비 오니깐 날궃이 한다고 생각하랑께요, 낑낑~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성님! 잘 봤습니다. 뭐든지 순수성을 상실한건 아름답지 못하다는 평범한 진리가 생각납니다.
영창성님 홧팅!!!
이동열님의 댓글
오늘 즘슴때 삼계탕이나 묵을까요? 선배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