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첨 흔적에 올렸습니다.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6.07.14 09:13
조회수 : 2,301
본문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 나옹선사의 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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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이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아프게 하기도 하네요.
만약 당신이
푸른 산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면
산이 왜 푸르고 하늘이 왜 파란 지
알 수 있을거에요.
아마도 그 답은 당신의 마음이
푸르고 파랗기 때문 아닐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목록 0
윤용혁님의 댓글
빗소리와 함께 듣는 음악과 시에 하루가 행복해 집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박홍규님의 댓글
Have a nice day! 이번 주말엔 빗속에서 지내야 한대요...건강 조심하시고...^=^
윤인문님의 댓글
앞서 올린 것이 문제가 있어 다시 수정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문제 분석중...
표석근님의 댓글
연휴 잘 보내세요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앞서 올린 건 마치 색맹검사표 같았어요 ...어제 인주 갔는데 안오셨드래요...
안남헌님의 댓글
오늘이 춘천마라톤 접수 마감일 입니다. 갈등~
이상동님의 댓글
인문형님 흔적남기기 소원 푸셨네염....ㅋㅋ 성실...치악산 종주가서 정기받아 오것씀돠~
이순근님의 댓글
성실! 몇일째 빗줄기가 퍼붓더니 많은 동문들이 지쳤나 봅니다. 댓글을 올리는 시간이..오전 만이라도 햇볕을 볼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금주는 빗줄기만 쳐다보다가 지나 갑니다. 아무런 보람도 없이 말입니다. 주말에 또 한바탕 비가 쏟아 진다고하니 외출시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이동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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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양희은의 한계령,,,,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출석 월남 특파 대기자께서 별식 탐구 그리고 가족 사랑에 탐닉 하신 듯 싶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즐거운 추억 마련 하십시요 최진언 선배 귀하 동문 여러분 수해는 없으신지요
이동열님의 댓글
비오는 치악산 종주,,,,폭우면 못가지만,,,가고 싶군요.
최병수님의 댓글
성실!!! 좋은 싯귀입니다. 낼 비가 와도 금강산에 갑니다. 우의를 준비하면 되지요...
신명철님의 댓글
어제는 6시에 저녁을 조금먹고 10시에 모처럼 운동장 15바퀴돌고나니 출출했다.그러나 나는 뱃살 빼겠다는 일념으로 먹지않고 그냥 잤다.오늘 아침 배가 많이 들어간것같아 기분이 좋다.
李聖鉉님의 댓글
문필가들이 대거 참여하니 우리 홈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윤인문님도 이젠 마음의 옷 벗은느낌...다음은 지갑만 열리면 되넹...ㅋ..오늘은 보신탕이야기 올려야지...허할땐 멍멍이가 최고...성실
이흥섭님의 댓글
꼬물꼬물한 날씨지만 오늘지나면 즐거운 연휴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이기호님의 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윤인문 후배님! 이름에 걸맞는, 인문계 체질 이시네요. 박홍규후배, 잘지내죠?! 반갑습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인고홈피를 이제는 총동창회에서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이제는 안정이 된 듯하니 관리자도 두고 제대로 해야 하겠습니다. 지금처럼 관리하는 방법은 어디까지나 임시 처방입니다.
허광회님의 댓글
성실! 제가 좋아하는 한계령 이네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첨 흔적에 올렸습니다(X).==>첨 흔적을 남겼습니다(0)===>윤인文맞남? 윤理과아녀?
이종인님의 댓글
무지 덥네요
윤휘철(69회)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 후배님 흔적난 등단 축하합니다, 동문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뮤자게 더운 어젯밤이었습니다... 헉헉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아침부터 땀으로 범벅. 집에는 에어컨없는데 주말을 어찌 보낼고....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옛날 얼음창고속 얼음보면 녹지말라고 군용담요를 덮어쒸었데요...안수님도 담요를 감싸세요..그럼 체온상승을 막어줍니다..ㅋㅋㅋ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환성선배님! 대~~충 넘어가시죠..의미는 잘 전달된것 같은디..워낙 흔적난에 글 올리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워서 말이죠..윤인文=>공과대학 기계공학전공..理과가 맞어유..인문계고등학교는 한번도 근무한적 없음..오로지 실업계 공고에만 근무하였습니다.
이한식님의 댓글
좋은주말 준비하세요~ 성실!!!
김태훈(90회)님의 댓글
사무실 이전하느라 정신이 없어 요며칠 출석도 못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李聖鉉님의 댓글
태훈 전화번호 바뀌었나? 안되네 전화해주시게--현수막 건
지민구님의 댓글
지각이네요...밖에는 덥습니다...무지
이종학님의 댓글
백운산의 푸르름과 영종의 파란하늘을 매일접하는 윤인문님의 마음은 항상 싱그러우리라 생각됩니다. 동문님들 좋은주말 보내세요.
최진언님의 댓글
오늘 Vietnam 호치민시에서 인천고 소동창회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85회 이상록 후배와 나의 아들 최용철과 86회 김경호 후배와 같이 점심 식사를 하며 소동창회로 명칭을 부치며 점심 식사를 하였답니다. 15일am 01시 10분에 이곳에 출발하면 한국시간은 am07:30에 인천에 도착하여 인사 하겠습니다. 서- ㅇ 시- ㄹ !
이동열님의 댓글
좋은 추억 많이 담고 오시겠죠? 최선배님...
안태문님의 댓글
늦었지만 ... 글 감상 잘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특파원 최진언 대기자의 특종이 드디어..감사 합니다 귀국 특종 series기대 됩니다 건강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