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인생은 교향악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6.07.16 08:57
조회수 : 1,339
본문
인생은 교향악입니다.
인생의 각각 순간들이
합창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비때문에 마음은 무겁지만 행복하시고
좋은 휴일되세요.
인생의 각각 순간들이
합창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 로망 롤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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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쁜 일로 웃음이 가득하기도 하다가
오늘은 슬픈 일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게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가 모여
당신의 인생이 이루어지겠지요.
당신의 인생이 어떤 곡으로 연주될 지는
아무도 알 수는 없겠지만
분명 아름다운 노래임에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당신의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비때문에 마음은 무겁지만 행복하시고
좋은 휴일되세요.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아우님! 부디 좋은 하루되세요... ^=^
이순근님의 댓글
밤새도록 내리는 빗소리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정말 지겹도록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무런 피해가 없슴에도 이렇듯 진저리가 나는데, 피해를 당하고 시름에 젖은 이들은 어떻할까? 내심 못믿어서 사무실에 이상이 없는지 다녀와야 될것 같습니다. 동생들도 어떻지 한 번 들러볼렵니다. 모두들 개인주택이라 걱정이군요
이순근님의 댓글
화요일엔 멈춘다고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른땐 빗소리에 나도 모르게 달콤한 잠에 빠져 들었지만, 오늘의 빗소린 지겨운 소리입니다. 동문 여러분 비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고, 주위의 이웃이나 친척들에게 안부의 인사나 하심이 어떠신지요? 장마철 음식물에 조심하시고 소홀히 하기 쉬운 건강을 꼭 챙기십시요.
李聖鉉님의 댓글
비 좀 그만 와얄텐데요...
李聖鉉님의 댓글
70회 김양선 동기가 들어왔습니다---1988년 서울 올림픽 직전에 미국 뉴욕으로, 1989년부터 샌호세에서(샌프란시스코에서 1시간정도 남쪽, 샌프란시스코처럼 유명하지는 않어도 인구는 더많은 도시임- 실리콘베리가 이곳임) 지금까지..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출석 동문의 귀국을 환영하며 즐거운 귀국이 되기 바랍니다
허광회님의 댓글
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폭우속 에 어제 밤에는 즐거운 교향악이 벌어졌습니다. 73회(3명),74회(2명),75회(6명) 모여서 영종산 토종닭을 직접 잡아서 백숙으로 한판 댕기며 선후배의 정담을 가득 연주했습니다. 특별한 모임은 아니고 그냥 한잔.. 좋았습니다. 윤인문 선배님 다음엔 연락드릴께요
신명철님의 댓글
아이고 큰일이네 처가가 인제인데.. T.V에 계속 그곳 소식이네 장모님은 이재민 구호하러 아침부터 나가셨다는데...아이고 큰일이네..
최진언님의 댓글
교회 다녀와서 인사 합니다. 비가 쏟아지니 움직이지도 못하고 답답 합니다. 서-ㅇ 시-ㄹ !
윤인문님의 댓글
재수씨! 나 빼놓고 영종산 토종닭을..내일모레부터 싸모님 근무가 힘들어질텐데.ㅎㅎㅎ..난 연4일째 저녁마다 상가집 다니고 있다우..동참한 74회 2명 누군지 궁금하네유..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종일 비가 그칠줄을 모르네요... 한달에 한번가는 잔디구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취소됐습니다(조기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