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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소원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3.22 06:57
조회수 :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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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소원
어느 겨울 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교도관(간수)이 말했다.
교도관 : 내일이 사형 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교도관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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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까지 기다려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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