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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01.29 06:00
조회수 :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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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어느날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물었다.
"아가야, 너는 본관이 어디냐?
며느리는 당황하며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흠.. 아가야, 넌 어디 이씨인고?"
그제야 며느리는
"네~ 전주 이씨에요. 아버님."
시아버지는 다시 물었다.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
.
.
또다시 말문이 막힌 며느리,
"네, 아버님. 저는 다소곳한 육체파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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