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리며...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6.08.08 08:53
조회수 : 1,286
본문
동문 선후배님!
간밤엔 잘 주무셨습니까?
장마끝 뒷풀이 무더위가 정말 버겁게 느껴집니다.
비로 그리 아픔이 많았고 아직도 아파들 함에도..
더위 또한 너무 힘들어 죄송하게도 자꾸만..자꾸만..
물이 좋아라~싶은 심정입니다.
더위에 지쳐 아무것도 할수없이..그저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기면서도 한켠으로..미안해 지네요..
이 뙤약볕에 온몸을 움직여 속옷땀. 비지땀에
힘든 하루를 사는 누군가도 있을진데..
날씨가 이래야 벼도 잘 자라고
과수도 단물이 들고 풍요로운 가을을 맞을테니
기도하는 맘으로
더위에 고생하며 일하는 사람들 생각하며
더위도 참아야 겠지요..^^
그래도 이 무더위가 얼른.. 지나갔으면 싶습니다.
지금 우리 홈피 신변잡기방에서는 군대, 학교 등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 공감이 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번 방문하셔서 선후배님들의
리플을 남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0
허광회80님의 댓글
로그인이 잘 않되네요.제 컴이 엉망.오늘부터 가을 이네요.넬 멍멍이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사람에게 젤 가까운 동물은 멍멍이 아님니까.좋은하루 .감기조심하시고 ㅅ ㅓ ㅇ 실/
최병수님의 댓글
성실!!! 오늘이 입추 낼이 말복 - 입추란 절기 한달 후가 되어야 정상같군요.. 모두 올 여름 나기 잘 하세요...
이성현(70회)님의 댓글
휴가 마무리 단계인듯하군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재수님의 댓글
이 더위! 지옥같은 생활에 어쩔 수 없이.. 오늘 하루! 최선을 다 해야만 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아주 뜨끈합니다. 성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 시원한 그림,,,,,고맙습니다!!! 진짜루
이상동님의 댓글
좀 덥군요...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시원한 물줄기를 선사하심에 형님 무더위가 한층 물러가는 느낌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이동열님의 댓글
제6회 인천바로알기종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동문 선후배님들의 많은 성원으로 정말 흡족한 종주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어제 서울은 오후에 소나기가 왔는 데..그냥 션하게 젖었습니다..
이종인님의 댓글
자다가 몇번 깹니다
이익재님의 댓글
성실! 아자아자!
劉載峻님의 댓글
성실 출석 배경 노래 듣기 좋고 가을을 기다림을 알려 주어 좋습니다 일전의 애석함을 달래 드린데 대한 보답이 과분하게 고맙소이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분위기를 바꾸자구요.. 애석함은 달랠 것 없습니다. 우리가 그 만큼 애정을 갖고 있다는 표시이자 증거입니다. 인천 종주단 넘 고생 마니 하였고, 별 탈없이 다녀온 것 다행스럽고 또한, 축하드립니다. 담엔 지구 종주에 도전하세요...ㅋㅋㅋ...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아무리 더워도 곧 가을이 오겠지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최진언님의 댓글
오늘 따끈한 하루 이군요. 동문들 건강 조심하십시요. 서-ㅇ 시-ㄹ !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표석근님의 댓글
늦게 들어 왔슴다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