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추 - ㄹ 서 - ㄱ
작성자 : 최진언
작성일 : 2006.08.23 05:10
조회수 : 1,305
본문
오래 간만에 출석부에 올립니다. 어제 유재준 후배님글 보고 반가웠습니다.
우리 동문들 즐기는 술의 역사를 조금 올립니다.
술 의 역사
이 세상에 최초의 인간이 포도나무를 키우고 있었다. 그때 악마가 찾아와 "무엇을 하고 있느냐"
고 물었다.
인간이 대답하기를 "지금 근사한 식물을 키우고 있다"고 말하자 악마는 이런식물은 처음 보는것
이군 하면서 놀라워 했다. 그래서 인간은 악마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었다.
"이 식물은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열매가 열리는데, 익은 다음 그 즙 을 마시면 아주 행복 해진다네"
악마는 자기도 꼭 한몫 끼워 달라고 애원하고는, 양과 사자와 원숭이와 돼지를 데리고 왔다.
그리고 악마는 이 짐승들을 죽여 그 피를 거름으로 썼다. 포도주는 이렇게해서 세상에 태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술을 처음 마시기 시작할때에는 양같이 온순하고, 조금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납게 되고,
조금더 마시면 원숭이 처럼 춤을 추거나 노래부르며, 더 많이 마시게 되면 토하고 뒹굴고 하여 돼지
처럼 추하게 되니, 이것은 악마가 인간들에게 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술을 과음들 하시지 말고 양같은 모습으로 끝내야 건강에도 좋을듯 합니다.
우리 동문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오늘 알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우리 동문들 즐기는 술의 역사를 조금 올립니다.
술 의 역사
이 세상에 최초의 인간이 포도나무를 키우고 있었다. 그때 악마가 찾아와 "무엇을 하고 있느냐"
고 물었다.
인간이 대답하기를 "지금 근사한 식물을 키우고 있다"고 말하자 악마는 이런식물은 처음 보는것
이군 하면서 놀라워 했다. 그래서 인간은 악마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었다.
"이 식물은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열매가 열리는데, 익은 다음 그 즙 을 마시면 아주 행복 해진다네"
악마는 자기도 꼭 한몫 끼워 달라고 애원하고는, 양과 사자와 원숭이와 돼지를 데리고 왔다.
그리고 악마는 이 짐승들을 죽여 그 피를 거름으로 썼다. 포도주는 이렇게해서 세상에 태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술을 처음 마시기 시작할때에는 양같이 온순하고, 조금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납게 되고,
조금더 마시면 원숭이 처럼 춤을 추거나 노래부르며, 더 많이 마시게 되면 토하고 뒹굴고 하여 돼지
처럼 추하게 되니, 이것은 악마가 인간들에게 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술을 과음들 하시지 말고 양같은 모습으로 끝내야 건강에도 좋을듯 합니다.
우리 동문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오늘 알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댓글목록 0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포도즙은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오늘 알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tjdtlf=성실
표석근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양과 원숭이까지만 가겠습니다. ㅎㅎㅎ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성실~~~저는 오늘부터 송별식이 시작되어 몇일간 술에 젖어 있을 예정입니다. 양같은 모습으로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준용(84회)님의 댓글
성실......^^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나는 양이라 생각되는데 남은 양이 아니라하니 문제입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야되겠습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술에 역사를 친히 알려주시는 최선배님 말씀대로
즐기는 수준까지만 마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홍규(73)님의 댓글
성실!!! 인문아우님 큰일하실 분이니 적당히 드세요...자고로 건강보다 소중한거이 있습니까...
지민구님의 댓글
벌써 많이들 왔다 가셨네요..비가 올듯 말듯...찌뿌드입니다...오늘 모교 가용현 교장선생님 퇴임식이 있다고 합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어제는 양에서 끝냈습니다. 앞으로도 양에서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어제 양까지도 안갔습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성실!!! 술은 포도주, 안주는 포도로 하면 더 좋을까요? 32년전에 시골에서 담근 포도주 몇잔 마시고 넉다운되어 그 다음 날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술 술 마술이에요...ㅋㅋㅋ...
한상철님의 댓글
역시 술은 4차가 최고여 돼지 까지 가기도 웬만해선 쉽지 않죠 오늘 도전 한번 할까요 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교장 퇴임하시는 분들이 몇명이죠? 다들 퇴임식 하시나?
박홍규(73)님의 댓글
김종길,가용현,조병옥,이광복선배님 4분 아닙니까? 근데 가선배님만 하시는걸루 아는데요...
이종인님의 댓글
더운 날 과음하지 맙시다
허광회님의 댓글
오늘아침은 헌혈하고 출근 헌혈카드는 피가 필요한 사람에게 증정 술드시는것도 좋지만 헌혈도 해주세요 건강에도 좋고 불우 이웃도 돕고.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네세요. 성 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이한식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성실 출석
김태훈님의 댓글
성실! 모두 하교하는 시간에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