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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님들,,,,
이제 가을로 가는 분위기가 확실하죠?
올여름이 너무 더워서인지 더 그러네요.
요즈음 울홈피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처음 시작 할때가 생각나서요.
짧은 시간동안에
사실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해도
흉볼 사람 없을껄요?
모두 울 인고동문의 힘이지요.
하루 방문자수가 200명을
넘어선지 오래됐고
출석부에 이젠 40명정도가
꼬리글을 달고 있으니
남들이 참 부러워 할만도 하죠.
특히 창작글 신변방은
어느 홈페이지에서도 하기 힘든걸
우리 스스로 하고 있는것이,,,,
첨에 환쇠엉아가 독점하던 신변방에
이젠 너도 나도 스스럼 없이
자기글을 올리잖아요?
동문 선후배가 서로 맘을 터놓고
자기 맘을 드러내놓는다는거
정말 힘든거고 자랑스럽죠.
아직 미흡한것도 있죠.
로그인 안하시고 눈팅만 하시고
나가시는 동문들이 많다는거,,,,
아쉽죠,,,,글올린 동문들입장에서는요.
하지만 인터넷의 기능에 눈팅도
분명 중요하다는걸 우린 이해해야겠습니다.
언젠가 동참하실꺼니까요.
,,하지만 앞으론 간단히 글좀 남겨주세요^^
그리고 또하나
동창회 각 단체 회장님이나 총무님들의
동참이 아직,,,그런거 같네요.
주위에 단체를 맡고 계신분들께
이젠좀 말씀좀 드려야 겠습니다.
그분들이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서요.
암튼 저도 열심히 하렵니다.
이것도 인고의 미래를 만드는 작업이라
굳게 믿고요.
모두 마음 한뼘씩만 더 내밉시다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가을의 풍성한 결실 거두시길
진심으로 빕니다,,,동문 선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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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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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유선배님도 이 야심한 시각에,,,,감사합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어제는 그냥 무조건 보고싶은 동기들 십여명이모여 쇠주한잔했씀돠~ 만나면 좋은친구들 어느새 중년이 되어가는 울친구들 머리에 흰눈이내리고 주변 머리 정리에 들어간 친구들도있지만 만나면 언제나 반갑기만한...그래서 친구인가봅니다...성실.
최병수님의 댓글
성실!!! 만나면 좋은 게 하나 둘이 아닙니다. 그저~ 동문들, 동포들 만나면 좋은 거지요. 오늘부터 금강산여행 재도전 하는 데 비가 또 온다구 하네요...ㅋㅋㅋ...우리 9인조는 어케합니까??
표석근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 회의때문에 친구들 얼굴을 못봐서 아쉬웠네,,,,,,진짜루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일요일 정기산행 준비로 오늘하루를 보낼까 합니다!
이익재님의 댓글
성실! 아자아자!
김상철님의 댓글
가을이 익는 느낌입니다. 낼 49회 인고 총동창회배 초.중 야구대회를 아침 부터 시작하는데 비는 적당히 왔음 합니다.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홈피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버 동우회 회장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병수 고문 금강산 잘 다녀오게. 그리고 보고회(?) 잊지말고 ...
최송배님의 댓글
병수 형님, 금강산 가세요? 좋으시겠습니다. 돌아오시면 자리 한 번 만들지요!?
이성현님의 댓글
결실의 계절입니다. 최근 서울대입시성적을 보고 인고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출석하는 동문들이 100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종인님의 댓글
됭여리 수고가 많아요
이흥섭님의 댓글
성실!!! 주말에 조촐한 가을나들이도 좋을 듯 합니다.
이충섭님의 댓글
어제 티비 보는데 누가 한말임다 꽉 잡으세요 지금도 오늘도.....성 실..!
허광회님의 댓글
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이번 29일밤10시에 윤휘철 선배님 별장(지리산 칠선계곡)을 향하여 골수 동문들 출발 게획 잡앗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맛보실 동문들 걍~~몸을 던져보세요^^
지민구님의 댓글
납품갔다가 이제사...어제 벙개 사진 자게판에 올려드리겠습니다...골든벨 문제도 같이..다들 잘 들어가셨겠죠...
이한식님의 댓글
최병수선배님! 일본사람들이 독도를 노리고, 중국사람들이 백두산을 노리고 있습니다.
확실한 한국땅임을 각인시켜주시고 오세요~ 성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환쇠엉아가 그래서 어제 꼼장어 벙갤ㄹ,,,,켈켈
윤휘철님의 댓글
동렬님 수정하세요. 윤휘철 선배님 별장(지리산 칠선계곡)X===>오두막O
이종학님의 댓글
작은묘목들이 큰나무숲을 이루어가는듯한 장관을 봅니다. 말없이 애쓰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순근님의 댓글
성실! 꼬리를 달면 꼬리를 친(?) 것인감요? 꼬리를 많이 흔드는 강아진 사랑도 많이 받고, 맛있는 먹이도 자주 얻어 먹지요? 내년 이 맘때 쯤이면,,,좋은 결실이 주렁주렁 달려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네 수정합니다. 별장(별이보이는 산막). 됏지요? 윤선배님?
劉載峻님의 댓글
이 시간 부터 더이상 사용 앙케써요!.(윤수일) =>딘따루? 기호야
김수만님의 댓글
선배님 수고많이 하십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