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가 있을 때마다 사장은 여비서하고만 건배를 하면서 "진달래!"하고 외치는 것이다.
한두 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 귀에 대고 "저, 진달래가 무슨 뜻인데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왈…….
"진하게 한번 달라고?"의 준말이라고 했다.
잠시 후 또 건배를 하는데 사장이 음흉한 눈빛을 보내면서 "진달래!!"하는 것이다.
이에 질세라 비서도 "택시!" 라고 외쳤다.
궁금한 사장이 "택시가 뭐야?"라고 묻자, 여비서 왈,
.
.
.
.
“택도 없다. 시발넘아!"
|
댓글목록 0
박홍규(73회)님의 댓글
그래 이 시발넘아!!! ㅋㅋㅋ 성님 재밌게 읽었습니당...
이종인님의 댓글
예 되게 웃기네요
이동열님의 댓글
택씨가 맞네,,,,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성님 재밌게 읽었습니당 ===> 性님?/成님?
재학90님의 댓글
시발넘 : 나쁜 표현
신발끈 : 아주 좋은 표현입니다...ㅋㅋㅋ
김수만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