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험담 없는 즐거운 우리 세계 실천하자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06.11.14 04:56
조회수 : 1,441
본문
註) 좋은 글 게재 난에 게재 할 내용이지만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재에서
출석부에 게재한 점 양지 바랍니다
성실
인천고 동문 가족 모두와 함께 해야 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게재 합니다
9.11 테러 이후 미국 사회에서는 유명 인사들의 뒷이야기를 즐겨 쓰던 칼럼니스트들이 일제히 기고를 중단했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는 말에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스포츠, 날씨, 경제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화제로 바꾸어라. 험담이 시작될 떄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할 것이다. 믿지 마라. 법정에서 증인이 해서는 안될 말을 검사가 교묘하게 유도했을 때, 배심원드은 지금 들은 말을 무시하아는 판사의 요청에도 쉽게 그 말을 지우지 못한다. 그 말은 이미 배심원들의 뇌리에 또렷하게 새겨졌기 때문이다.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험담을 들었다면 믿지 마라. 험담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용서하는 방법을 개발하라. 링컨 대통령은 자기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장관들 때문에 좌절과 분노를 느끼면 그 사람들 앞으로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 편지를 쓰곤 했다. 그리고는 편지를 부치기 직전에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노와 증오를 극복해라. 충동을 이겨 내라. 험담하고 싶은 욕망을 이겨 낼 때마다 자기를 칭찬하고 부정적인 말을 꺼내기 전에 자신을 다잡아라. 물론 험담하지 않는다고 박수를 쳐 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올바른 일을 한 것이다. 세상을 바꾸자, 한 번에 한 마디씩.. |
댓글목록 0
최진언님의 댓글
반갑군요. 유재준 후배. 우리 동문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알차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석광익님의 댓글
바로 조금 전 제게 오신 고객 한분이 너무 남의 험담을 해서 위에 쓰신 글을 기억하고
화제를 바꾸었더니 험담이 금방 끝나더군요. 도움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성실!
장재학90님의 댓글
날이 갈수록 차가워 집니다...~~~ 늘 감기 조심하시고요...70회 이상 선배님들은 음냐리 아침운동하실때 모자쓰고 하셔요...^^ 낼부터 또 추워진답니다. 감기조심하셔요 ^^
재준선배님 계신곳 날씨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성실 ^^
윤용혁님의 댓글
형님 아주 중요한 말씀을 다시 일깨워 주시는군요. 따듯한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꿉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성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 이거 한마디면 끝이겠죠,,,,,진짜루
표석근님의 댓글
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오랫만에 아침에 들어왔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사랑李(니)!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신형섭(69회)님의 댓글
그림 삽입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겠는데......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상규87님의 댓글
드뎌 사무실 난방기에 석유를 넣고 돌리고 있습니다.그동안은 넘 추웠어요. 성실
엄준용님의 댓글
성실하세요^^
李聖鉉님의 댓글
신 선배님, 자유게시판에서 검색을 하시는데 제목+내용 으로 紙上講議를 검색하세요. 많이 공부하세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재준아! 좋은글 감사!
김정래(87회)님의 댓글
오늘도 변함없이 성실입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좋은글 실천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한식님의 댓글
좋은하루 되세요~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칭찬 릴레이를 인고도 한번 해봄직 함이 어떨런지요 괜한 생각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실!(^+^)
윤휘철(69회)님의 댓글
유재준 선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 인주옥 오시면 지리산 야생 오미자술 한잔 대접해드릴텐데 아쉽습니다. 성실!1
이동열님의 댓글
지리산 舊屋에 다녀오셧군요? 오미자술 좋던데,,,,저녁때들 뵙지요~~~!!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유재준 선배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최진언 선배님! 12월 산행(무의도 호룡곡산)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차가운 날씨에 동문 여러분 모두들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남들로부터 자기 자신의 험담을 들을때 처럼 비참할때가 없지요..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성~ 실!!! 선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오늘은 좀 늦었습니다...날씨가 추워질 듯 하죠..? 건강 조심하세요..
김태훈님의 댓글
오늘 인주옥에서 구조조정이 있는 날인가요? 요즘 제 상황이 상황인지라 일 끝나고 오더 받으러 수원에 다녀와야 할것 같네요. 예전엔 그냥 현지로 넘겼을 일인데... 암튼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시간 갖으시고 많은 결실 엊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성실!!
이형범(67)님의 댓글
재준아.좋은글.감사.
이형범(67)님의 댓글
재준아.좋은글.감사.
이형범(67)님의 댓글
재준아.좋은글.감사.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좋은글 감사합니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재준선배님 계신곳 날씨=>막둥이 하기 질문은 꼭 답해야죠ㅎ ㅎㅎ화씨 최저 46 (섭씨 7도) 최고 70도 (섭씨 18도) 춥다고 난리들 입니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최병수 동문=>감사 합니다 공사 다망 하시죠 건강 지키시구요 윤교장 동문=>개교 기념일 행사등 마음이 바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