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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슴' 킬리 하젤, 이번에는 집단 누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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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슴' 킬리 하젤, 이번에는 집단 누드 눈길 |
[최병달기자] '가슴 하나로 세계를 호령한다.' 뭐든 하나만 잘하면 성공할 수 있다. 뭐든 하나만 빼어나면 대성할 수 있다. 영국 유명모델 킬리 하젤은 후자에 속한다. 특출난 한 가지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것은 바로 크디 큰 가슴이다. 가슴 사이즈 34D. 수박 만한 가슴을 가진 하젤은 루시 핀더, 루시 베커와 함께 영국내 최고의 가슴미녀로 통한다. 하젤에게 가슴은 엄청난 힘이다. 가슴이 빈약했다면 '그저 그런' 모델로 전락했을지 모른다. 실제로 하젤은 가슴 만으로 톡톡한 재미를 봤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누드, 독일 월드컵 누드를 통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경험했다. 당시 하젤의 누드를 실은 영국 남성지 '주(ZOO)'는 이전보다 3~40%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스포츠 누드로 하젤 역시 최고의 모델에 등극했다. 그는 외국 유수 남성지들이 선정한 2006년 최고의 모델, 가장 섹시한 모델, 가슴이 예쁜 모델 등 대부분의 타이틀을 독식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3류 모델' 하젤이 이제는 지젤 번천, 하이디 클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까지 도달했다. 누드로 '만개'한 하젤. 그런 그가 또 한번 옷을 벗었다. 이번에는 단독 누드가 아닌 집단 누드쇼를 선택했다. 하젤은 '주(ZOO)' 11월호를 통해 대규모 누드를 선보였다. 메인 모델은 역시 하젤이다. 하젤과 일반 모델 19명이 만든 이번 작품은 한 마디로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명의 모델들이 나란히 누워서 잡지 이름인 'ZOO'를 만들었다. 옷을 벗었지만 천박하지 않다. 오히려 '멋지다',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누드 화보에 참여한 모델들은 "일반 누드와 달리 컨셉트가 독특했다"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델들의 '누드 향연'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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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김태훈님의 댓글
절묘하게 가릴건 다가렸네요. ㅋ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아쉽지만 그래도 예쁜 모델덜,,,보일듯,말듯해야 더욱 매력적이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