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年末年始를 보람있게..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6.12.12 09:10
조회수 : 1,866
본문
안녕하세요! 동문 선후배님!
늘, 그러했듯이,
올 년말에도 유난히 다사다난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다 보니까,
서민,소시민만 힘든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나간 한해가
해 놓은것도 없는데,어쩜 이리도 빨리 가고 있는지..
목표했던 꿈을 이루고
즐거운 년말을 보내기보다는
그저 아쉬움으로 편치못한 년말년시를
보내는 건 아닌지요...
그래도 혼자 사는 세상 아니기에..
가까이 있는 가족부터 내 주위를 둘러친 사람들이 있기에..
살아가는 모양을 갖춰야 하는가 봅니다.
년말년시의 애틋하리만큼만 풍성한 마음을 먹고,
부끄럽지 않을정도로만 정신 차리고,
잘 보내야 할 년말년시이고 싶습니다.
또 살아야 할 내년이 있기에
올년말은 그다지 중대하거나 괴롭지 않네요.
실망도 많지만,
찾아보니 소박한 기쁨도 많습니다.
따뜻하고 훈훈한 년말년시로서
올 1년을 보듬고 가야겠습니다...
댓글목록 0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 진짜루
안남헌님의 댓글
동열이형! 종주대원 사칭해도 되지요??!! ^^ 성실!
김정래(87회)님의 댓글
송년회들이시라 약주들 마니 하실텐데 건강 살피시면서들 송년히 하세요 ^^ 성실!!
최진언님의 댓글
어제는 자선남비를 찾아 헌금을 하였조. 매년 자선 남비를 찾아 꼭 헌금을 하려 노력하는데, 우리 동문들 년말년시를 행복하고 즐겁게 하시고, 알차고 건강한 하루 년말년시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서 - ㅇ 시 - ㄹ !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시간이 넘 빠르게....
표석근님의 댓글
이번주는 내내 술입니다 술상무를 고용해야지 죽겠슴다 약주들 조금만 하세요 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인문형님 그날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듬직하시고 멋지신 모습에 인고인의 표상 한 분을 더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즐거운 하루 또 새로운 한해가 되세요. 성실!
엄준용(84회)님의 댓글
어젠 사랑채에서 한잔을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성실하게 마무리하세요
윤휘철님의 댓글
윤장학관 항상 좋은 글로 앛;ㅁ을 열어주어 감사... 윤시인도 일찍 출석했네. 지난 출판회날 너무 과음시킨 것 같아 죄송. 병수님께도.... 동문님들 건강합시다. 성실!1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어제 고등학교졸업후 처음 만난 친구와 성진아구에서 한잔하였습니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올해 남은날들 잘보내세요...
윤휘철(69)님의 댓글
오타정정 앛;ㅁ을====>아침을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건강한 년말 맞으세요.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정정 of => or 용혁 아우 반갑군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술 상무대신 술 사양을 해야 하는 데... 간장약 먹고 술 마시고 이래도 되는 건가요?? 건강을 챙깁시다. 성~ 실!!!
이종인님의 댓글
출석
김태훈님의 댓글
성실! 감기 조심하세요~
이동열님의 댓글
동열이형! 종주대원 사칭해도 되지요??!! ^^ 성실! ==>암호를 하나 만들지,,,ㅋ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오늘 바쁜일정이 잡혀있네요,,,존 하루 맹그세요~~
오윤제님의 댓글
잠자는 사람는 꿈을 꾸고, 정진하는 사람은 꿈을 이룬다는 현수막의 글귀를 보고 새해에 꿈 꾸었던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출석합니다.
이한식님의 댓글
좋은하루가 되기위해 성실!!!
이기호 67님의 댓글
오윤제 후배님 꼬리 또 무네. Courage 가 그렇케 중요한 거구나, 재준아! 영석이 아들 결혼 한다며?! 축하하러 가자!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어제 구세군인천교회(율목동 사무소 뒷편에 소재)가 동인천 지하상가에서 처음으로 자선 남비를 했답니다. 저도 자원봉사자로 하루 3시간씩 세번 참석할 예정입니다. 많이들 협조 부탁드리고요. 최진언 선배님 모금에 감사드립니다.
장재학90님의 댓글
성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재준아! 영석이 아들 결혼 한다며=>영석이 내외가 지난 추석에 와 신고까지 하고 갔는데...무척 아쉬워 너도 나 와 매 한가지지 그렇지? 마음으로 축하 하자 머리 벗어 진 형수 동생 형선이 잘 크지? ㅋㅋㅋ부인께 안부 전해 올려라 육아로 노고가 크시다고
한상철님의 댓글
시호야 나도 할란다 수고해라 성실!
조상규87님의 댓글
하루를 충실히 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이기호선배님 환쇠형아가 잠시후면 도착합니당...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73회 게시판 관계로 늦었습니다... 존 하루되세요...(^+^)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연극 "갯벌"의 원래입장료는 12,000원입니다.
이기호 67님의 댓글
상동아우! 환쇠아우는 내가 싫은가바! 흑흑. 좋은 선물 한아름 안겨주구, 걍 내뺐어. Maremons Hotel Sky Lounge에가서 동해바다를 내려다 보며, 따끈한 차 한잔이라두 대접하구 싶었는데...
李聖鉉님의 댓글
돌아오면 버릇을 고칠께요.선배님
李聖鉉님의 댓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의 수재금 처리건에 대하여 의견들 좀 내주세요.
최송배님의 댓글
야간반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