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작성자 : 박종남 작성일 : 2006.12.19 14:36 조회수 : 2,127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얼굴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행복감이 가득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같은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라도 폭삭한 양털처럼 포근히 감쌓아주는 은은함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마을 앞에 서있는 큰 고목처럼 언제나 그자리에서 큰 가슴으로 포옹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필요로 할때는 언제나 나를 이해 해주고 보듬어 줄사람... 그대가 외로워 쓸쓸해 할때 그대의 마음안에 가득히 채워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모습이 변해도 그대와 나사이 혼으로 승화 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대와 나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친구 처럼 때론 연인 처럼 그리움으로 쌓여가는 그런 사이로 맺어 지면 좋겠습니다. 만남은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상처는 남지 않고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그런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옮긴글-* * * 닉네임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행복감이 가득해지는님~ 양털처럼 포근히 감쌓아주는 은은함 고운마음의 향기를 전해주시는님~ 때로는 친구 처럼,때론 연인 처럼 그리움으로 쌓여가는님~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입니다~^^ 님~ 오늘은 12월14일 허그(Hug)데이라네요~ㅎㅎㅎ 매월 14일마다 정해놓은 날들 일일이 챙기고 넘어갈수는 없지만~ 추운겨울..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으로.. 추위도 이기고 따뜻한 마음도 나누라는 의미로 붙여준 이름은 아닐까 채여니 마음대로(??) 해석해 봅니다~ㅋㅋ 아침 출근길.. 바쁘다는 이유로 허둥지둥 집을 나섰다면..?? 마음에는 있지만~ 알면서~~!! 라는 이유로~ 그동안 아무표현도 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허그(Hug)데이라는 핑계로 사랑하는 아내,남편,아이들을 꼬옥 안아주세요~~^^ 채여니가 특별히(??) 와인도 준비했으니 오랫만에 분위기도 한번 잡아보시구요~~ㅎㅎㅎ 많이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사랑하는 나의가족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녀들 생각하시며~ 아자아자~ 힘내세요~^^ 채여니 가슴이 넓지는 않지만.. 오늘 님~ 마음까지 따스함이 스며들도록.. 채여니가 꼬옥 안아드려도 될까요..?? ㅎㅎㅎ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6...12.14...채여니~˚♡。드림..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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