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송년사<펌글>
작성자 : 한상철
작성일 : 2007.01.09 13:07
조회수 : 1,630
본문
<인터넷 유머>어느 송년사 外
어느 송년사이제 드디어 그 年이 가고 새 年이 왔습니다. 온 年을 맞이함에 있어 새 年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그 年과 함 께 아쉬움 속에 간 年을 보내고 깨끗이 정리할 각오도 필요합니다.
가버린 年들을 돌이켜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年들이 참 많았습니다. 꿈과 기대에 미친 年도 있었고, 어떤 年은 실망하고 어떤 年은 그럭저럭 지내고 또 어떤 年은 참 재미있는 年도 있었습니다. 사실 지나간 年들이라고 모두 나쁘기 만 했겠습니까?
오히려 즐겁게 지낸 年이 더 많았지요.
이제 헌年은 갔지만, 새로 온 年은 또 어떤 年일까 하고 호기심 과 기 대를 갖게 되며 새年이 오면 더 잘 살아야지 하고 다짐합니다. 아쉽다고 발버둥을 쳐도 헌 年은 가고 새 年은 오는데 갈 年이든 올 年이든 모두 年年이 주는 선물 이니 이 年 저 年을 거치 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돌이켜 보 면 헌 年 은 지겨웠습니다.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며 지낸 年 이었습니다 . 이제 헌年을 보내고 새年을 맞이함에 있어서 금年에는 반드시 좋은 年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새 年을 맞이해 기쁘고 즐겁게 살도록 합시다.
하자니 그렇고 또 안 하자니!!!!
불임으로 고민하던 한 여자가 인공수정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여자가 수술복을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웠다.
그런데 간호사는 들어오지 않고 의사만 들어오는 것이었다. 여자는 다 음에 벌어진 상황으로 인해 깜짝 놀랐다. 의사가 들어오자 마자 커튼을 치더니 바 지를 훌러덩 벗어 던지는 게 아닌가. 어안이 벙벙한 여자는 의사에게 소리쳤다 .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예요?”
그러자 의사는 조용히 대답했다.
“미안합니다, 부인. 지금 저장해놓은 물건이 없어서 오늘은 직 접 넣 어야겠습니다. 싫으면 관두고요. 어차피 남의 정자, 주사로 넣나 바로 넣나 마찬 가지 아니오.”
에고~ ~ 하자니 그렇고… 글타고 말자니 그렇고….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인공수정이 글케하는거예요??!! ㅎㅎ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border=0>☜여기에 꼬리 좀 달아줘유~~♬♪
이시호님의 댓글
우리 모두 새년(年)을 신나게 맞아, 내녀에도 좋은년(年) 만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