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까만안경/이루
작성자 : 박종남
작성일 : 2006.12.31 12:01
조회수 : 1,49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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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엇죠 그래요 내 여자에요 내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나 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거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여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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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요즘 노래 시끄러워 듣지 않았더니 이렇게 호소력 있고 좋은 가사 있다니 반갑습니다.이루가 태진아 아들, 아니 옥경이 아들이라죠.늙어서 이루 펜 까페 가입한다고 주책 부리면 어쪄나? 괞이 들렀네. 감사해요. 후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