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정확히 1969년도 잡지에 실린 광고들입니다.
현존하고 있는 업체도 있으며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기업들도 있습니다, 그시대의 생활상을 보고자해서 올립니다
업체와는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다들 잘 아시죠? 말표신발하면 대표적인 고무신 그중에서도 백고무신...
발에 땀이나면 훌러덩 벗겨지고,1년을 꼬박 신어도 떨어지지 않던
신발이였답니다 ,종류도 다양하지요
아~ 추억의 이 껌! 황금철인, 이껌이 아이들 호주머니에 늘 상존했으며 없는
아이들은 늘 기가 죽었답니다
당시에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이였지요..부호들이나 맛볼 수 있던 와인...
국내 최초로 생산된 식빵 이랍니다
국산 시계 광고입니다
어린이 영양제
이때도 할부 차량이 있었네요, 연비 리터당 20킬로미터 ,
기름 리터당 28원50전 ...
다이알 비누와 양대 산맥을 이루었던가요?
당시로서는 향기가 좋아서 세수 후 물에 행구는 것도 향기 날아갈까봐.. ㅎ
처음으로 방수 시계가 나왔지요.당시로선 획기적인 물건이었답니다
무척 가지고 싶었던 물감이죠, 모두가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던 때라~
잘아시죠 지금도 생산됩니다
무척 맛있었는데.....
영양제
과자광고
추억에 껌들이죠^^*잘때는 달력이나 벽에 붙여두고 먼저 일어난
사람이 떼어서 씹고....ㅎㅎㅎ 문구 하나 하나 보면 재미있습니다
사탕종류= 어찌나 맛있던지...
초코렛광고
사탕종류
피아노 할부 광고
부자집 아이들이나 신던 타이즈/스타킹이였죠
크레용 광고입니다
만화 그림이 그려진 신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음료수 광고입니다,앞 전편에 보면 용어가 콜라가 아닌 "코라! 였답니다.
당시에는 굴지의 제과 회사로서 경품 광고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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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聖鉉님의 댓글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출석부에 꼬리글을 달면 많은 선,후배와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김태희(101)님의 댓글
쬬코렡 캰듸 ...영어발음 죽이네유~~ 요즘 고추 내놓은 광고사진 찍으면 어떨까요...아마 전국이 뒤집어 지겠지요. 그때도 상표명으로 외국어를 많이 썼네요.
석광익님의 댓글
오늘날 광고들도 2~30여년 뒤에는 촌스러워 보일까????
김기옥님의 댓글
"칠성사이다"는 알겠는데 "칠성코라"는 생소하네요. "미루꾸(Milk)쪼꼬렛" 참 우리한글 표현력 위대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