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신년을 맞이하며
작성자 : 고준식
작성일 : 2007.01.03 13:03
조회수 : 1,370
본문
황우근동창부인의 빈소가 마치 인고72회를 주축으로 한 동문회장 같더군요,고인의 명복을 빌며,오래만의 해후를 한 유형선,장기남,강화도 교장,주영훈,만년 소년같은 김희열,언제나 씩씩한 김청현등등 반가웠네.세월의 흐름을 희끗-한 머리,주름진 얼굴의 계급장속에서 그저 바라보며,인생이 무엇이던가를 생각할수밖에 없었답니다.
새해에 모쪼록 건강하시고 술과 담배줄이시어 언제나 싱싱한 몸과 마음으로 ,시들지 않는 자존과 인생의 소박한 꿈들을 향하여 매진하실수 있도록 72회 동기와 여러 동문들에게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겠나이다
댓글목록 0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출석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