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오늘이 마지막 날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5.01 06:27
조회수 :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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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 날
매우 슬퍼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
.
.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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