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경상도 부부의 사랑이야기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01.12 06:36 조회수 : 1,225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경상도 부부의 사랑이야기 - 제 1 탄경상도 부부와 중학생 아들이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다.부부는 아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부부생활을 잘 하지 못 했다.하루는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부부는 그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그래서 아빠는 아들에게 옆동네의 순돌이네가서 못과 망치를빌려 오라고 했다.한 시간이 지나고 부부가 창밖을 보니 문앞에서 아들이 쪼그리고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아빠 : "니 안 가고 거서 뭐 하노?"아들 : "비도 보슬보슬 오는디, 순돌이네라고 그 생각 안 나겄읍니꺼." 제 2 탄밤이 늦어서 부부는 그것을 하고 있었다.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택도 없어예."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니 인자 뿅가나?""택도 없다 아입니꺼."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니 뿅가제??"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댓글목록 0 이기호 67님의 댓글 이기호 67 2007.01.12 17:20 ㅋㅋㅋ 그아들, 효자네! ㅋㅋㅋ 그아들, 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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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67님의 댓글
ㅋㅋㅋ 그아들, 효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