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1월19일 출석부
작성자 : 조상규87
작성일 : 2007.01.19 08:13
조회수 : 1,293
본문
햇살 뜨거운 어느 여름 날 오후, 개구리 세 마리가 나뭇잎에 올랕난 채 유유히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었다. 나뭇잎이 강의 중간쯤에 이르렀을 때 그 중 한 마리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결심했다는 듯 단호하게 외쳤다.
"너무 더워. 난 물속으로 뛰어들 테야!"
다른 개구리들은 그저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자. 이제 나뭇잎에는 몇 마리의 개구리가 남았을까?
"두마리요!"
질문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 있는 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미안하지만 틀렸다.
나뭇잎 위에는 여전히 개구리 세 마리가 남아 있다.
어째서 그럴까?
뛰어들겠다는 '결심'과 정말 뛰어드는 '실천'은 전혀 다른 차원이기 때문이다.
개구리는 뛰어들겠다는 결심만 했을 뿐이다. 녀석이 정말 물속으로 뛰어들지,
또는 머리를 긁적이며 자리에 다시 앉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 우리는 늘 그렇다. 어쩌면 우리는 뛰어들겠노라,
큰 소리만 치는 개구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생각해 보라.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결심을 하는가.
출처: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마시멜로 이야기>
년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잘 지키고 있으시나요? 다시한번 결심해야 되지 않을까요?
뱃살빼기 위해 운동하고 난 뒤 땀흘린 기쁨을 알면서도 게으름이 또 나를... 헬스이용권이
2월초에 끝나는데 3개월동안 몇번이나 갔는지... 다시한번 마음을 잡습니다.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었다. 나뭇잎이 강의 중간쯤에 이르렀을 때 그 중 한 마리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결심했다는 듯 단호하게 외쳤다.
"너무 더워. 난 물속으로 뛰어들 테야!"
다른 개구리들은 그저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자. 이제 나뭇잎에는 몇 마리의 개구리가 남았을까?
"두마리요!"
질문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 있는 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미안하지만 틀렸다.
나뭇잎 위에는 여전히 개구리 세 마리가 남아 있다.
어째서 그럴까?
뛰어들겠다는 '결심'과 정말 뛰어드는 '실천'은 전혀 다른 차원이기 때문이다.
개구리는 뛰어들겠다는 결심만 했을 뿐이다. 녀석이 정말 물속으로 뛰어들지,
또는 머리를 긁적이며 자리에 다시 앉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 우리는 늘 그렇다. 어쩌면 우리는 뛰어들겠노라,
큰 소리만 치는 개구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생각해 보라.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결심을 하는가.
출처: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마시멜로 이야기>
년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잘 지키고 있으시나요? 다시한번 결심해야 되지 않을까요?
뱃살빼기 위해 운동하고 난 뒤 땀흘린 기쁨을 알면서도 게으름이 또 나를... 헬스이용권이
2월초에 끝나는데 3개월동안 몇번이나 갔는지... 다시한번 마음을 잡습니다.
댓글목록 0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결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게 더 어려운 것... 작심삼일,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결심한 것은 꾸준히 실천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배운길(87회)님의 댓글
상규야~ 넌 절대적으로 운동이 필요해~ 나도 마찬가지지만~ 같이하자~회사근처 접수해서~~오늘 하루도 우리 동문 선후배님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중단할게 두려워 낼낼하며 시작을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성실!
표석근님의 댓글
성실 !!!
이기석님의 댓글
두마리만 남는 지극히 당연한 2007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진짜루!!! 성실
이창열(78회)님의 댓글
좋은 글 땡큐.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좋은글 감사합니다. 12월4일 부터 헬스나가서 운동한 결과 84~86kg==>79.5~81kg으로 줄였습니다. 75kg까지 줄이겠습니다.
오윤제님의 댓글
년초에는 금연운동이 거창하게 나갈것 같아 나도 며칠 않피우고 있는데 흡연족들 지금 어찌들 하시나요. 다시 한번 파이팅하게 용기 주세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사무국장님..70회분담금(150) 작년에 냈는데 확인바랍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박노태님의 댓글
좋은 글입니다...1월이 벌써 다 갔네여, 신년 계획 다짐 해봅니다...
배종길님의 댓글
풍덩 !
계획을 세웠으면 뛰어 들어 야지 그리구 힘차게 밀어 부쳐야지 상호씨 뱃살 많이 빠졌드만...
2007년 모든 계획 다 이루시기를 성공의 지름길 ~~~~~~~~~~~~~~~~~~~~~~~``성실!
이성현70님의 댓글
72kg는 안빼도 되지요?
김태훈님의 댓글
상규형! 좋은 글 넘 감사한데 한편으론 너무 찔려요... 금연계획.. 아직도 실천못하고, 사무실 장비확장.. 말만해놓고 엄두가 안나 실천도 못하고 있네요~ 용기내 볼랍니다. 화이팅!! 성실입니다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그렇다. 우리는 늘 그렇다. 어쩌면 우리는 『꼬리』치겠노라,
큰 소리만 치는 개구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피시방서 글올리는데 시간다되서 올리던글 다 날라감..허지만 이내 돈내고 다시 올림..황금알...ㅋㅋ
한상철님의 댓글
국장님이 앞서 가시는군 빨리 뒤쫒아야지 상규야 산악회 나오렴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어제 출석부(야간판)에 특종실림...사진기자..이동열(73)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출석 최병수 후배 장자 최용일군과 즐거운 상면 근면 참신한 청년으로 키운 노고 이 자리를 빌어 높이 치하 합니다 아저씨가 용일이에게 현재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해 무척 초라 합니다 신년 각오 달성 정신 자세=>각오 실행이 습관화 되는 시작 3개월만 생각 없는 바보가 되어 몰두 하세요 그럼 달성케 됩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나에게 던진 글귀인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금 결심을 해야겠다. 그리고 미치게 행동으로 옮기며 즐겨야 될것 같다. 즐기자! 즐기자! 행동과 결실로 즐기자! 만세! 만세! 만만세! 행동으로 지금 실천하는 인사동 동문들을 위하여 만만세!
이충섭님의 댓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성 실 !
임한술님의 댓글
성실~~
정영구님의 댓글
그렇치요. 실천이지요. 꼬리달기도 실천. 성 실
정영구님의 댓글
그렇치요. 실천이지요. 꼬리달기도 실천. 성 실
이한식님의 댓글
제가 요금 생각과 실천의 차이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성실!!!
최병수님의 댓글
劉선배님 감사합니다. 소생의 변변치 않은 아들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시어 상담하여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큰 용기를 얻어 열심히 하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새해들어 결심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검진결과 - 지방간[중증], 위염과 종양의심이라고 하네요...ㅜㅜㅜ... 일단은 술을 끊어야 하겠습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병수 형님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난번 건강검진 때 간 수치중 하나가 220이 나와서 깜짝 놀랐었어요.
술을 줄여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李桓成님의 댓글
지방간[중증], 위염과 종양의심이라고 하네요===>처방전..꼬리드시고..아시죠? 산모처럼 몸조리 잘하세요...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최병수님의 댓글
쑥~ 떡은 藥입니다. 藥房은 지리산에 있고요...ㅋㅋㅋ... 윤교장 오늘 지리산에 안 가남??일단은 운전기사 노릇만 함니다..ㅋㅋㅋ...
천인호(72회)님의 댓글
이기호선배님, 참으로 자상한 분이라고 느겨집니다. 어머님이 저희 집안이 되시니 반갑고요 매년 강릉이나 속초에 자주가곤 하는데 동문이 아니라 친척이 생겨서 더욱더 기분이 좋습니다. 전화번호를 아니까 전화 먼저 드려야겠네요.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아마도 저도 그런 질문을 받았다면 "2마리" 라고 답했을겁니다 맞아요 결심도 중요 하지만 실천이 중요 합니다 성실!!
박병진 72님의 댓글
실천이 힘든것은 생각과의 사이에 큰 계곡이 있데요. 이게 건너기가 힘든데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가능하데요. 인사동 여러분, 협력하여 계곡을 같이 건넙시다. FIGHTING !!!
최병수님의 댓글
지방간 증세 의심자[아직은 파란 불] 다수입니다.. ㅋㅋㅋ... 검사해 보시고, 술을 줄이시오. 지방간 환자 선배로 부터...ㅋㅋㅋ...
박병진님의 댓글
병수형 줄이는거하고 끊는거하고 어떤게 쉬운가요 ??
박병진님의 댓글
이충섭씨 전화좀해줘, 아니면 핸펀 번호 남겨줘
이동열님의 댓글
어제 출석부(야간판)에 특종실림...사진기자..이동열(73) ===>엊그제 "손님"으로부터 압박받고 야간판에는 하루의 피곤을 풀수 있는 사진으로 출석부를 마감하려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건강한 간을 만들려면 금주가 최고인데... 잘 않되요.
CHOI BS:69님의 댓글
증시전광판이 파랗게... 그 노무시끼때문에 몇 년 더 고생하게 된 울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병진이 - 술은 끊기도 줄이기도 어려워... 그래서, 술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사람이 많이 있나 보네...
장재학90님의 댓글
성실 ^^ 로그인이 잘 안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욤 학이 발령 연기...ㅡㅡ,
이상호님의 댓글
李桓成(70회)성님// 사무국장님..70회분담금(150) 작년에 냈는데 확인바랍니다 ==> 70회선배님 06년11월21일 150만원 입금되었습니다. 기별분담금 확인은 메인홈=>우측 배너 회비납부=>회비관련 게시판=>기별회비 납부현황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李桓成(70회)성님 멀리 울山에서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실!!! 아직 유구무언입니다... 금연 실천도 못하고있고... 에고~~~ (^+^)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오늘도 정신없이 하루가, 저녁에는 남원까지 문상가야되네요.. 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결단을 위하여!
엄준용(84회)님의 댓글
84회 전체 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www.photonest.co.kr/gallery/images/creation/open_image/nude_1.jpg>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www.photonest.co.kr/gallery/images/creation/open_image/nude_4.jpg>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www.photonest.co.kr/gallery/images/creation/open_image/nude_6.jpg>
이동열님의 댓글
위작품은 사진가 정윤중씨의 작품집에 실린 누드 사진입니다. 즐건 저녁 되세요~^^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 누드 쥑입니다.다 내 타입입니다. 하 하 하, 내일은 토산에서 덕유산 눈구경하러 갑니다. 눈 실컷보고 오겠습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결단, 하고 곧 실행합시다.근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되서 ...그래도 할때까지는 해 봅니다.ㅎㅎㅎ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www.photo.net/photodb/image-display?photo_id=2118109&size=lg>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www.photo.net/photodb/image-display?photo_id=2109555&size=lg>
이동열님의 댓글
Photographer /Pioptr Kowalik
이성현70님의 댓글
<IMG height=16 hspace=6 src="http://inkoin.com/img/icon/login_bttn_01.gif"
width=13 align=absMiddle vspace=3>오늘 접속자수 : [299명]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인사동꼴과 사진협약맺었나바..ㅋㅋ
李聖鉉님의 댓글
9시 54분 현재 <IMG height=16 hspace=6 src="http://inkoin.com/img/icon/login_bttn_01.gif"
width=13 align=absMiddle vspace=3>오늘 접속자수 : [310명]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www.aktpaare.de/deutsch/galerien/maenner/ricci/ricci06.jpg>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www.aktpaare.de/deutsch/galerien/maenner/ricci/ricci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