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Re : 임시 출석부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7.01.23 14:46
조회수 : 1,172
본문
*출석부 꼬리글을 올릴수 없어서 임시로 맹급니다.
첫 키스 -최 영창(6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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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 그건 영원히 간직해야 할 사건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섭니다. 첫 키스의 달콤함 첫 키스의 신비함 첫 키스의 황홀함 첫 키스의 어설픔 사랑하는 사랑의 입술 위에 나의 입술을 포개어 놓고 아무말 없이 숨쉬지 않고 첫 키스는 이루어집니다. 눈을 감을까요? 그리고 조용히 기다릴까요? 우리는 그 일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간직할 거예요 제가먼저 출석부를 사용하면 다른동문이 사용못합니다. 다음부턴 출석부에 도장 안찍어도 결석 처리 말아주십쇼... |
댓글목록 0
한인희님의 댓글
성실. 출석합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오랫만에 들어오니 대문을 잠가놓으셨네... 옆문으로 들어와서 성실!! 요즘 걍 정신만 없습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최영창선배님과 이 곳의 모든 인사동님들께 거듭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성~ 실!!!
최병수님의 댓글
남헌아 꽉 잠겼는 데 어케 들어 왔니...ㅋㅋㅋ... 나머닌 재주도 좋은 가봐??~~~
김태훈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 휴게실에 화일을 올렸다가 무척 난감하더군요. 삭제도 안되고 들어가려면 다운되고... 요즘 가끔 그런 현상이 일어나느것 같습니다. 저번 광수형도 그랬었는데 이번엔 최병수 선배님께서... ㅋㅋ 늦었지만 즐거운 하루되세요~
윤인문님의 댓글
이제 서버용량이 해결되어 자유게시판에 피렌체와 로마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신변잡기방에는 그동안 해외여행중 에피소드 첫번째를 올려놓았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시고 병수형님! 시간되시면 오늘 귀국 벙개한번 추진해주시죠.. 동열형 참고하시구요..ㅎㅎ
김택용님의 댓글
ㅎㅎ 성실!!
최병수님의 댓글
70회 성[性,成]님들이 안 보이넴요... 벙개하면 난 비주류인 茶사파인데... 윤브라더즈-1은 겨울잠에 들어 갔었는 데, 지리산에서 올라 왔남요??...
최병수님의 댓글
오늘 벙개 연락하기엔 넘 늦은 거 같은 데??..ㅋㅋㅋ..그래도 윤브라더즈-2 귀국 벙개 오늘하게 되면..휴대전화루 연락 바람다.. 동렬님이 연락혀줘요~~ 술(위스키)1병 가져가겠슴다.. 술 못 먹으니 딱- 한 잔만 맛을 보면 안되남여~~ㅋㅋㅋ...
오윤제님의 댓글
아는 것이 병이군요. 모르는 것이 약이구요. 그래도 알아서 무엇인가 하려는 병수님의 손길은 아름답습니다. 성실 .임시출석부에 흔적 남깁니다
엄준용(84회)님의 댓글
그래두 성실.....!
박영웅님의 댓글
동열이 잘 도착했구나! 오늘은 부가세 신고하느라 이제야 인사드립니다..성실 ^ㅎ^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인주옥서 출석합니다..아침 출석부를 감춰놔서...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딱- 한 잔만 맛을 보면 안되남여~~ㅋㅋㅋ... =>통촉하시오소서 아니 되오이다 한잔이 말 술이 되오이다 ㅎㅎㅎ 그러실 병수 후배가 아님을 알면서도..노파심에 금연 성공과 같이 지독해져야 금주 성공 합니다
崔秉秀 (69回)님의 댓글
유선배님 감사합니다. `부라보`,`~위하여` 하다 보니 와인 2잔반 마셨는 데(소주잔으로..)... 봐 주시는 거죠?? 유재준 선배님 - 사실 와인 잔으로 한 잔 분량도 안됩니다...ㅋㅋㅋ... 금주 - 실천 가능하다고 보는 데, 간접 흡연이 문제이더군요..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간접 흡연이 문제이더군요=>혹 벙개 칠 일이 있을 경우 염려되는 점 첫째 흡연 환경에 대한 괴로움 두 째 음주 불능으로 모임 분위기 망가뜨릴까 염려 이상 용일이와 전화 chatting 마음 부칠 수 있는 그 뭔가가 필요한 듯 병수 후배는 모르는 척 하실 것 너무 반듯하고 마음이 착한 우리 용일이 참 잘 키우셨어
최병수님의 댓글
유재준 선배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음주 불능으로 분위기 망가뜨릴 염려 -> 그런 분위기에 30여년 동안 젖어 있었기에 습관화가 되어 있습니다. 술 안 마시고도, 술 마신 척... 술 마시고도 안 마신 척 할 수가 있지요.. 용일이는 아직 자리 매김을 못하고 있나본 데 걱정이 되네요. 자기가 스스로 잘 하리라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