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토끼 이야기♣♣
♣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갔다.
가게에 가서..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 (콜라 하나에 700원)
그러자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줬다
700원짜리 7개면...
흠.....
아!! 4900원이당...
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 주자...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이러믄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황당한 아저씨... 토끼는 도망가고...
100원짜리를 줏어보니,49개 맞았따...
♣담날...
다시 온 토끼...ㅡ.ㅡa..
역시 콜라 7개를 샀다...아저씨 다시 콜라 7개를 준다...
그러자 토끼 왈...
아자씨~~!! 바다욧!!"이러믄서...
다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뿌!렸!따!!!...
도망 가믄서...
넘불쌍한 아조씨...세어보니...또49개 맞았다,,,
♣흠...또 담날...
토끼가 다시 콜라를 사러 왔다... 7개...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주자...
헉... 이번엔 토끼가 만원짜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웃는 아저씨...후후..
토끼가 거스름돈을 달라구 하자
우리의 아저씨~~
이노무 토깽아 바다랏!! 하시믄서
100원짜리 동전 51개를 바닥에 뿌렸따...(10000-4900=5100ㅡ.ㅡa..)
우리의 아조씨 속이 후련했다~
그걸보더니...토끼...가..
100원짜리 두개를 주우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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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 콜라 7개 더 주세요..... ( 얄미운 시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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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김태훈님의 댓글
ㅋㅋㅋ 정말 얄밉네요...
차안수님의 댓글
ㅎㅎㅎ 토끼 IQ는 얼마 일까? 한참 웃었습니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ㅋㅋ 못된 토끼쉐이... 힘드셨겠어... (^+^)
李淳根님의 댓글
존경하옵는 영창 선배님! 인사동 활력을위해 항시 재미있는 글을 올려 주셔셔 감사 합니다. 한 가지 부탁의 말씀를 드리면 영창 선배님이 출석부에 출석을 하시어, 그 옛날 규율부장처럼 정문앞에 든든히 서있어 주시면 더더욱 저를 비롯한 선후배님들이 기운을 얻을 터인데,,인사동 100개의 꼬리 달성을 위하여
오윤제님의 댓글
웃는 모습도 각각이네요. 크크크, 하하하, 키킥. 최불암은 읽고 푸ㅠ 하고 나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