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인연의 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02.09 04:32
조회수 : 2,226
본문
인연의 실/이임영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인연의 실
물처럼 공기처럼
미처 느끼지 못하게 엮어진
일상적인 무명실 인연
풀잎에 단비 같은 희망을 심어줬던
기억할 때마다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오는
!
비단실 인연
쉽게 끊어질 수 없!
끈끈한 매듭이 있어서
언제 만나도 쉽게 하나의 동지가 되는
나일론실 인연
가장 튼튼하게 매듭지어졌다가도
한번 끊기면 다신 엮어지지 않는
사랑의 인연실
풀려나고 싶은데
엉킨 실타래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 악연의 실
인연의 실패마다 고운 인연의 색실을 감아서
하나의 매듭으로 만남을 만들며
헤어질 땐 서로의 실패를 연결해서
여며두는 인연의 실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인연의 실
물처럼 공기처럼
미처 느끼지 못하게 엮어진
일상적인 무명실 인연
풀잎에 단비 같은 희망을 심어줬던
기억할 때마다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오는
!
비단실 인연
쉽게 끊어질 수 없!
끈끈한 매듭이 있어서
언제 만나도 쉽게 하나의 동지가 되는
나일론실 인연
가장 튼튼하게 매듭지어졌다가도
한번 끊기면 다신 엮어지지 않는
사랑의 인연실
풀려나고 싶은데
엉킨 실타래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 악연의 실
인연의 실패마다 고운 인연의 색실을 감아서
하나의 매듭으로 만남을 만들며
헤어질 땐 서로의 실패를 연결해서
여며두는 인연의 실
댓글목록 0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출석 영창 선배의 매일 출석으로 출석부가 본 궤도에 진입 했습니다
최진언님의 댓글
최영창 후배 반갑군요. 유재준 후배도 부지런하고. 오늘 우리 동문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정영구님의 댓글
성 실
이한식님의 댓글
한주가 무척이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60기수가 선도합니다..어젠 단비가 온종일내리고..저녁엔 인천으로..성실
지민구님의 댓글
이번 주도 이렇게 마무리되네요...오늘도 좋은 일들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안동인(77회)님의 댓글
좋은 인연으로 남는 인고인이 되겠습니다.형창형님 사랑합니다~~~성실!!!
표석근님의 댓글
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오늘도 밝고 맑고 화~ 안하게~~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상철이형! 소백산등반에 필요한 자료를 알켜주셔야지~~ !! ^^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인연의 소중함을 되새겨 봅니다.
성기남님의 댓글
늘 하나의 매듭으로 남는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실!!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성~ 실 !!! 인사동 - 끈끈한 연 - ... 이 세상 모든 걸 사랑해야 하지요~~~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인연의 끈 놓지 않겠습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형님,,,이번주 동문산악회 소백산 같이 가시는거죠?? 소백산 눈 경치 듁음이랍니다.
이충섭님의 댓글
다음주면 구정이네요...^*^ 이번주 마무리잘하셔서 진정한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성 실!
엄준용(84회)님의 댓글
성실....추울석!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윤휘철님의 댓글
인사동 인연의 실은 비단실일까, 나일론실일까, 궁금합니다? 아님 비단 나일론은 없나요?
배운길(87회)님의 댓글
봄이 넘 성급한듯하네요~~~성~실~
이진호(84회)님의 댓글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인』연의 실
선배하 후배를 이어주는 『인』사동(=인고인)
李聖鉉님의 댓글
성실이란 단어가 참 좋은것--그리 살면 萬事가 다 이루어집니다.
방창호님의 댓글
인고인이라는 인연은 무엇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인연을 맺어 준 우리 모교를 위하여 조금이라도 보템이 될수 있는 인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진호(84)/이시호(81)/진짜루(80)형님 이기호/띤따루(67)선배님은 어디 가셨냐...누구아시는분 계세요?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오늘은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긴 세월 만들어진 내 인연의 숲 안에서
소중한 내 인연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오는 인연에도
악연으로 기억되지 않게
부끄럽지 않은 진실된 서로의 메아리로
평화로운 인연의 숲을 만들고 싶습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어제부터 작은녀석이 기운이 없고 열이 많아 잠을 잔거같지가 않네요. 또 장바이러스 일꺼라 생각했는데 아침에 병원에서도 같은 말을 합니다. 아이들 키우다보니 부모가 거의 소아과 의사가 되어 가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박노태님의 댓글
봄기운이 물씬...좋은 하루들 되세여..
한인희님의 댓글
성실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성실! 오늘은 75회신년회가 "문학컨벤션센타"에서 있습니다. 한잔해야지~~
이환성(70회): 님의 댓글
엄준용(84회): [02/09 11:14]
허걱! 진짜네.....ㅎㅎㅎㅎㅎㅎㅎㅎ
이환성(70회): [02/09 11:32]
性님 수지맞었네..ㅋㅋ===> 휴게실서..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일요일 동문산악회 소백산 갑니다 많이들 나오세요 모두모두 환영 합니다
정종천님의 댓글
열정적으로 가꿔나가시는 선,후배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상규87님의 댓글
성실
이종인님의 댓글
출석
오윤제님의 댓글
형님들이 이끄시고 아우들이 밀으시니 I高는 든든단단합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어제는 바삐 지내다보니 울 동기 김창국군의 가입 축하 인사도 못하였습니다. 창국이 인사동 가입을 축하하네, 자월도에서 열심히 섬을 돌보고있는 자네가 가끔식 자월도의 소식을 알려 주길 바라네, 그 곳에 74회 후배님이 농협에 근무 한다고 하던데 그 후배님의 소식도 올려주고 주변 섬들의 풍경도 함께 올려주게
이동열님의 댓글
<embed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src="http://inel.pe.kr/data/culture/music/firebird.mp3">인연 / 이승철
이종학님의 댓글
아침을 그누구보다도 일찍 만나는 부지런한 선배님! 항상건강하세요.소백산에서 뵐수있으면 좋으련만...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이제야 출석합니다... 성실!!! (^+^)
최송배님의 댓글
71회 김창국이가 가입했다고요? 에구~! 반갑네요! 창국아 여기에서나마 자주자주 보자구.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일주일이 너무 빠르군요.세월이 활 같습니다.
김기옥님의 댓글
재경동창회 2007 신년총회 및 신년교례회 많이 참석 바랍니다.
2/12 (월) 오후 18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회비 30,000
신명철(74회)님의 댓글
어제 오늘 군대시절 고참(1,2개월차이)들한테서 전화가 오는데 이것참 반말해야할지 존대말 써야할지...반말로 했지만..나원참..사실 예비군은 내가 고참인데..(교련단축)ㅋㅋ
李聖鉉님의 댓글
이기호 선배님 어려운 시간보내시는군요.힘내세요
李聖鉉님의 댓글
명철님 잘지내시나? 그놈의 교련단축이 아침점호에 내무반지킴이 한 번 못하고 꼬박 점호취했던 기억이 나네.2개월선임이 있었거든
李聖鉉님의 댓글
자유게시판에 특별강의로 음악에 대한 강의가 있습니다.--공유자료실에 음악자료가 많으니 이 번 기회에 배웁니다. 그림 복사할 줄 알면 쉽습니다. 즉, 그림할때 img 대신에 embed 를 타이핑 하면 됩니다.
최병수(69회)님의 댓글
Congratultions !!! & Celebrations !!! Lee D.Y. 진짜루~~ 효녀 탄생입니다. 합격을 축하합니다!!!
BJ PARK 72님의 댓글
셩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