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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부부의 사랑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8.10 07:32
조회수 :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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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부부의 사랑
남편 : 여보! 지금 말이야, 내 주식이 한참 치솟아 오르는 중이야!
아내 : 주책이야, 나 지금 온몸이 쑤셔서 못 견디겠어,
증권거래소 문을 닫을 거야.
(그러나 남편은 점점 열이 올라)
남편 : 여보 지금 내 주식이 막 상한가야!
아내 : 증권거래소 문을 닫았어요, 미안해.
(다음 날 새벽에 아내는 후회가 되어)
아내 : 여보! 증권거래소 문을 막 열었어요.
(남편은 아직도 화가 덜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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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시끄러워! 어제 저녁에 헐값으로 주식을 마구 방출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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