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옥녀와 변강쇠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7.05 06:58
조회수 : 1,107
본문
옥녀와 변강쇠
어느 날 옥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었다.
변강쇠는 옥녀를 보호하기 위하여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 마!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곰: 하하하하! 그게 물총이지 총이냐?
그러자 옆에 있던 옥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곰: 또 너는 뭐냐?
옥녀는 자기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
.
.
옥녀: 이건 저 총으로 맞은 자리다!
곰: 으아악! 걸음아! 날 살려라…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