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유기농법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5.31 06:18
조회수 :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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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법
농촌봉사활동 갔을 때에 있었던 일이다.
한 할머니가 조그만 텃밭에 채소를 심어 가꾸시는 것을 보고는
문득 호기심이 생겨 여쭈어 보았다.
"이거 유기농법으로 키우시는 겁니까?"
"으응?" 할머니는 내 말뜻을 모르시는 것 같았다.
"이게 무공해 농작물이냐구요?"
"뭐라고?"
"제 말은 그저... 채소 잘 키우셨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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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약을 얼마나 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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