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03.16 06:43
조회수 : 1,108
본문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B>
언제 어느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언제 어느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게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마져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 손 또한
따뜻해 질수있다는 것을
그대
손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한 사람 아닌지
눈을 꼭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목록 0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선배님..따듯한 눈길 맞으려 조퇴하고 인천올라갑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핸펀이 먹통임니당... 온클럽으로 연락 주세염...
장재학님의 댓글
^^ 성실 손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한 사람 아닌지 눈을 감게 되네요
환성/상동 선배님 외갓 뇨쟈 손 마구 잡으시면 아니되옵니다... 토끼~~~~~~~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최진언님의 댓글
최영창 후배 지난 동문산행에 안보인것 같은데 ? 3월 23일 산악회 총회에서 얼굴좀 봅시다. 오늘 우리 동문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오윤제님의 댓글
따뜻한 훈기를 맞게한 선배님의 따듯한 마음 감사합니다.삭풍이 난무한 세상 흔적은 언제나 따뜻하였습니다. 성실
표석근님의 댓글
따뜻한 온기를 갖고 계신 선배님 항상 건강하세요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오늘은 무척 따스한 손길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성~~~실
이기호 67님의 댓글
이제부턴, 악수할때, 눈을 뚤어져라 보아야쥐! 영창형님, 감사!
이진호님의 댓글
울.회사 근처 동춘동에서..어린이 유괴 살인사건이 어제 있었습니다...험악한 세상..울 인고 동문은 따뜻한 손...따뜻한 마음을 항상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종길님의 댓글
영창형님 눈 똑바로 바라보다보면 최면 걸릴텐데 기호야
속썩이든 문제는 잘 정리 된거냐?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성 실 !!! 모처럼 아침에 정시 출근하였습니다. 버스 문간 계단에 간신히 다리 걸치고... 출근길 = 고생길..ㅉㅉ.. 좋아진 게 하나도 없더군요. `좋은 세상 만들기`는 역시 <인사동>에서 알아 봐야~~~
임승호(80회)님의 댓글
따뜻한 손은 아름다운 마음이겠지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구 살겠습니다 선배님
김태훈님의 댓글
송도 어린이 유괴사건으로 아침부터 맘이 무겁네요. 그런 xxx은 그냥 콱!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하는데... 8살 어린이의 명복을 빕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마음이 따스한 인간이고자 합니다.
주말 좋은 계획세우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최진언님의 댓글
J J YU 67 안보이네, 궁금하군요. 소식을 올려 주시요.
李聖鉉님의 댓글
J.J.YOU선배님 정말 궁금해요.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인사동이 따뜻한 손이죠. 저도 따뜻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어린이 유괴 참 더러운**입니다. embargo로 기사에 나지 않았었는데~~ 그제 저녁때 정보과장이랑 술마시다 알았습니다. 그
때는 죽이지않고 애가 도망갔다고 했었는데 거짓말이더라구요.더러운* 지도 애가있으면서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야구시즌이라 야구후원회 모임에 많이 참석하셨더군요.관심처럼 예선경기도 잘 하길...,유괴범 생각은 사무국장님과 동감입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벌써 주말이 내일 이군요,,,사랑하며 삽시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애구구..조퇴 취소되었습니다..
최병수(69회)님의 댓글
환쇠님은 속초에 안 가남요?? 낼 설악산[한화콘도]에서 만나면 어떨까요?? 전화줘유~~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손만 따뜻한게 아니라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 되야죠... 인간이길 포기한 그넘은 어서 지옥으로 보내야합니다.... (...)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성실입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인천에서 끔직한 유괴살해사건이 일어나서 마음이 좋지않네오, 제가 만약 국선변호인을 맡게 되면 그래도 판사한테 선처하여 달라고 해야겠지요.
조상규87님의 댓글
어린이 유괴는 정말 몹쓸 짓입니다.엄할 벌이 뒤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국과수 부검결과 아이가 질식사 후 버려진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유수지에 버려졌답니다. 더이상 말이 안나오네요... 저런 인간과 인천에서 살고있었다니...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유괴사건으로 마음아픈 날입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신명철님의 댓글
화나는 하루입니다. 우리 애기한테 아빠차 이외에는 그 어떤차도 타지말라고 말했습니다.
이기호 67님의 댓글
존사마! 고마워! 환자 기록부, 뗘줬어. 소비자 고발쎈타에 제출한데나 뭐래나. 나두 그 xx를, 소비자 고발쎈타에 고발 하면 안돼냐? 나두, 소비자이긴 마찬가진데. 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엄마는 지난번 울처제와 동학년...어제 함께 많이 울었답니다..
이한식님의 댓글
구미출장 다녀와서 이제사 출석~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