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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03.24 06:48
조회수 : 1,807
본문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 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수행의 德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 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속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여
남들이 모두 악행 한다고 가담하지 말라.
강한 자 앞에서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이고,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진정한 참음이다.
욕설과 헐뜯음을 못 참는 것은 어리석음이니
돌가루를 두 눈에 넣은 것 같고,
욕설과 비방을 잘 참음은 지혜로움이니
코끼리 등 위를 화려하게 꾸밈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로운 이를 어찌하지 못함은
큰 바위에 폭우가 쏟아져도 부서지지 않음과 같아
비방과 칭찬과 괴로움과 즐거움을 만나도
지혜로운 사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사실이 그러해서 욕을 먹으면
그것이 사실이니 성낼 것도 없고,
진실이 아닌데도 욕을 먹으면
욕하는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니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 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수행의 德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 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속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여
남들이 모두 악행 한다고 가담하지 말라.
강한 자 앞에서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이고,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진정한 참음이다.
욕설과 헐뜯음을 못 참는 것은 어리석음이니
돌가루를 두 눈에 넣은 것 같고,
욕설과 비방을 잘 참음은 지혜로움이니
코끼리 등 위를 화려하게 꾸밈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로운 이를 어찌하지 못함은
큰 바위에 폭우가 쏟아져도 부서지지 않음과 같아
비방과 칭찬과 괴로움과 즐거움을 만나도
지혜로운 사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사실이 그러해서 욕을 먹으면
그것이 사실이니 성낼 것도 없고,
진실이 아닌데도 욕을 먹으면
욕하는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니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댓글목록 0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빗길 안전 운전 하세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최진언님의 댓글
오늘 아침에 읽은 성경구절과 거의 흡사하군요. 오늘 영창 후배의 좋은글이 오늘 삶의 즐거움이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어제산악회 총회에서 봤고, 이상명 후배가 산악회장에 수고가 많았고, 75회 유중식후배가 회장으로 추대되어 산악회가 더욱 발전하는 동창회의 한 모퉁이가 될겁니다. 서 - ㅇ 시 - ㄹ !
최진언님의 댓글
총동창회에서 산악회가 신진대사가 제일 잘 되는 모임일겁니다. 총동창회도 산악회와같이 시진대사가 잘되는 총동창회가 됬으면 합니다. 산악회는 신진대사가 잘되어 발전만 거둡되는 모임 입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선배님께서 들려주시는 귀한 말씀 가슴으로 듣습니다.
지혜와 인내로 일상사의 소소로움에 너그러운 마음을
배양하겠습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십시오.
지민구님의 댓글
주말에 비 온다는 일기예보는 믿고 싶지 않던 데...화가 날때도 한번 두번 참으면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되지요..선배님 좋은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이상명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증식회장님 축하드립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좋은 말씀 새기겠습니다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오늘은 비가옵니다. 내일은 푸릇푸릇 세상이 바뀔겁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비가 오지만 그래도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박종운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내일은 테니스 월례대회가 있어 오늘 비가 그치고 해가 나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성~~~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실!!! 진정한 용기는 참을줄 아는것일 겁니다...좋은 글로 아침을 열어주시는군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고맙다, 종길아! 좋은 주말 되길!
李聖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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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67님의 댓글
위영상은 정경화 연주 모습입니다.잘 못옮겨서...
李聖鉉님의 댓글
선배님 로그인하니까 화면 우측에 embed 주소가 뜹니다. 그걸 복사하시고 가져다가 붙이시면됩니다.
이성현70님의 댓글
로그아웃해도주소가 보이네요. 죄송합니다.영문싸이트에 잘 안들어가봐서..
이기호 67님의 댓글
이성현님! 넘 감사! 글구, 영창 선배님껜 넘 지송! 좋은글, 감사드리구요, 울동문님들! 정경화의 젊었던 시절, 멋진 연주 구경 하세요! 48년 서울 출생, 그러니까, 영창 선배님과 출생동기. 인고 1학년때, 호산나 합창단원 이었을때, 기독교 사회관에서 합창연습하다가, 윤영진 선생님(인고 60, 지휘자) 으로 부터 정경화
이기호 67님의 댓글
가 레벤트리트 국제 바이올린 콩쿨에서 우승 했다는 소식 듣구, 환호했던 기억 생생 합니다. 현세대 인류 최고의 여류 violinist ! 자랑스런 한국인!
^_^님의 댓글
여기 출석분데~~~죄송합니다..정경화와 앙드레 프레빈의 젊었던 시절을 보니 세월이 유수같이 느껴집니다.막스 브르흐의 바이올린협주곡과 스코티시 환타지아를 저도 참 좋아합니다.특히 정경화의 박력있고 섬세하면서도 샤이한 선율을 음반으로 많이 들어 온 터라 텍스트로 삼고 있습니다..저도요!
^_^님의 댓글
동영상이 있는줄 몰랐는데 참 귀한 영상이라 보고나니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우스개 이야기지만 저 때에 두 사람은 음악적영감이 통하여 핑크빛소문이 자자했다는군요.그 후 정경화는 오랫동안 혼자 연주를 하고 나중에 영국계 보석상과 결혼을 했고 앙드레 프레빈은 영화배우 미아 페로우와 바로 결혼을 했었지요~~~ㅎㅎ
박태식님의 댓글
성실! 이 봄비가 그치면 정말 따뜻한 봄날이겠지요...봄 기운에 들뜨지 안토록 참아야 하나요? ~~~~ㅋㅋ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어제 동문산악회 총회에 많이 참석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기호 67님의 댓글
^_^ 님! 감사합니다. 저두 어제, 처음으루 이 동영상 보구, 너무 기분 좋았읍니다. 참, 귀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정경화에 대해 너무잘 아시네요. 몇년전 독일 퀠른 에서, 50대와 60대로 다시만나, Brahms Violin Concerto 협연한 정경화와 Andre Previn. 아름다운, 성숙한 해후! 참 보기 좋터라구요. 영창 선배님께 또지송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영창님/진언님/종길님/기호님/ ^_^ 님..과 산악회가 촉촉한주말을 따사롭게하네요..성실..
오윤제님의 댓글
촉촉한 봄비 맞으며 산에 오르는 기분 새로울 것 같네요. 잘 다녀오세요.
이동열(73회)님의 댓글
봄비 맞으며 삼성산,관악8봉,,,시원한 산행 하고 막걸리 한잔 걸치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표석근님의 댓글
성실!!!
신명철(74회)님의 댓글
아파트 담장에 개나리가 피었네요.^^* 봄입니다.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