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마음의 문 그리고......,
작성자 : 박남호
작성일 : 2007.03.20 03:01
조회수 : 1,123
본문
오늘 하루 계획을 몰랐다.
아니 계획을 모른게 아니다 그져 잊고 싶어 잊어버렸을 뿐이다.
잊고 싶어서 잊었다?
잊고 싶은거 잊어야 할거 그냥 막연히 쌓아 놓았다 한꺼번에 풀어서 쌔끼줄에 하나둘 엮어
뒤로 한다.
난 그때가 여행의 전초전인것도 안다.
이제 편안한 맘으로 시한편을 읽으면 벌써 초원을 달리고 가방은 무슨색으로 어떤 크기로 어떤모양으
로할지 ......,
또 어떤 줄이 달린것으로 할지 상상한다.
편안한 쌕가방이 좋겠지~~~~
색은 파란색
마음에 문을 활짝열고 초원위를 달려보자
싹을 돋아내는 지금
이 풀들과 나무들과 열심이 놀아보자
내 마음에 문을 열고
지금의 시간 그리고 내일을 기대할뿐
과거에는 조금도 애틋함이 없다
~~~~~~~~~~~~~~~~~~~
아아
가고싶다 한 일주일 정도 푹 담그고 오고 싶다
이번달은 아니더라도 담달엔 꼬옥 가야지 새끼줄에 엮어놓은것이 너무 많다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해 보자
긴 여행을 위해서
인고인 선후배님 오늘 하루 힘찬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0
최진언님의 댓글
오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 알차고 건강한 하루, 우리 동문들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지민구님의 댓글
일상과 여행...대조적인 단어죠...단조로운 일상이 있기에 여행의 설레임이 있을 것입니다...설레는 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성실..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머리속이 미로처럼 복잡할때는 다 제쳐놓고 바람쐬러 가고 싶어욤...
사랑합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마눌과 퇴직한딸..여행다녀오라했습니다..어디가 좋을까요?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속초여~~
이한식님의 댓글
좋은하루 되세요~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박남호 동문 창작글이면 제법이다.아지도 대리운전 운영하시나? 1644-8585
李聖鉉님의 댓글
이환성 딸 퇴직이야? 시집보내려구?
표석근님의 댓글
7번 국도를 자동차로 속초에서 영덕까지 드라이브도 환상입니다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이한식 동문 끝말잇기 거미줄 걷어냈네..어제는 70강한식을 오타로 이한식으로 타이핑하는 소동이 ㅎㅎㅎ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성실!1
李聖鉉님의 댓글
지민구 부지런함은 알아줘야해 전국을 누비나?
李聖鉉님의 댓글
그제 蘭구경가기로했다가 잠든 바람에 캔슬 지금도 아쉽네
김정래(87회)님의 댓글
남호야 난 언제 이런 존 글 올려보냐 부럽다 ㅡㅡ./ 열심히 살자 ..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J.J.YU 선배님 오늘은 나타나실까?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성 실 !!! 가방은 최병목 `야후`회장에게 물어봐야지...ㅋㅋ...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봅시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인사동 회장 李聖鉉선배님!! 08:44분부터 10분사이에 무려 6번을 출석하시네요..ㅎㅎ..성~~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기대감 설레임이 좋군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그제 蘭구경가기로했다가 ===> 신방에 난중일기가..ㅋㅋ
엄준용(84회)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
전재수(75회)님의 댓글
항상 이시간엔 차가버섯 우려낸 물에 러시아산 웅담 쬐끔 먹는답니다. ㅎㅎ 부러운가요?
신명철(74회)님의 댓글
신나는하루을 기대하면서..^^*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차가버섯 많이 먹어야되요!! 특히 재수는~~~ 며칠전 재수 투병기를 듣고 조동원 선배님이 눈물이 글썽이시던데 인생살이 하루하루를 즐거운 여행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사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오늘을 저축하여 내일의 적금을 들고 그 적금을 부풀려 미래의 행복을 만듭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성 실 ~~!! 피씨방도 아닌 데 PC 2대, 노트북 1대 샴실에 있소이다..
이러다간 눈 망가지겠네여..ㅋㅋ..
이상동님의 댓글
문학구장에 이화순대가 입점을 한다네염... 젊은이들이 패스트후드를 즐찿하는바...
이성현70님의 댓글
74윤 ,청소아줌마가 도착해야 출근하는데--기다리느라<br>
69최형님 ,수술한 눈 망가지기전에 SERVE&HELP ! 게시판 활용해보세요.
李聖鉉님의 댓글
꼬리글 100개 운동이 슬그머니 사그러들어서...불을 붙이는겁니다. ㅎㅎㅎㅎ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차가버섯과 웅담을 75회 동기친구가 러시아에서 직접 가져다 준것입니다. 고마운 75친구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재수형님 거 넘 존거 마이드시면 부작용나요... 나눠드셔야지요...
이진호님의 댓글
성~~실...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커 하이 툭탄 미쾀쑥 여 막막 나 크랍.^^(모든 분들 아주 많이 행복하시길~~)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오늘로 66일째입니다.... 뭔지 아시남요?? 윤제님이나 윤브라더즈는 알 것 같은 데, J J.선배님은 넘 잘 아시지요..ㅋㅋ...
이동열(73회)님의 댓글
금주시구나,,,ㅋㅋ 오늘 일산쪽에 휙~~둘러보러 갑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이도경 후배께서 스포츠 중계석에 선배님들께 글올렸씀돠 함씩 읽어주시고 느껴주세염...
김태훈님의 댓글
큰아들 성현이가 아직 학교선생님을 유치원선생님 처럼 생각하나봅니다. 통재가 잘 안될때가 있다며 가정에 도움을 청한다고 메모를 보내오셨네요. 에구 학부모된지 20일 밖에 안됬는데 순탄치가 안을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추승호(82회)님의 댓글
성실! 좋은하루 되세요.
崔秉秀(69回)님의 댓글
동열님이 맞추었네요.. 진열장에 양주 아주 많이 남아 있지여.. 가져가면 인주옥 매상에 지장이 있으니, 경매해야 하남요?? 요즘엔 명동물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명동[증권골목입구]으로 오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최영창님의 댓글
늦게나마 도장찍습니다..성실!!!
윤휘철님의 댓글
난 아직 금주 안했는데 최회장 양도하면 안될까. 고로쇠 물 먹으러 인천오소.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실!!! 오늘 점심은 연안부두로 "박속낙지탕"을 먹으러 갑니다...사둔어른 식당에 T.V 촬영이 있다네요 ㅎㅎㅎ (^+^)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지리산 고로쇠물 페트병 하나 마시고 나니, 배 터지겠네요..점심은 반그릇 만 먹어도 되겠네요~~ 윤교장 담주에 마나자구여~~
李聖鉉님의 댓글
고로쇠 어디에 좋지요?
엄준용(84회)님의 댓글
으~~ 저두 박속낙지탕 좋아합니다...성실
윤휘철님의 댓글
지구상에서 가장 왁변한 나무 필터에서 얻어지는 거구요..
천연 이온수이며..자당 338g/18리터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몸속의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급"번개 고로쇠 음용-장소--인주옥 금일 오후 7시
윤휘철님의 댓글
삼국시대부터 전래된 고로쇠수액은
위장병..당석증..비뇨기질환..신경통..당뇨..여성산후조리에 효능이 있답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번개 상세---자유게시판 참조
崔秉秀(69回)님의 댓글
박속낙지탕 - 연안부두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담엔 연안부두에 가서 김환두, 오석관회장... 하구 같이 가봐야쥐~~~
오윤제님의 댓글
나두 고로쇠 물방울 먹으로 가야겠네
한상철님의 댓글
병수 선배님 웬 태국말 이에요? 툭탄은 "툭 콘"이 맞읍니다 헤~ 성실
방창호님의 댓글
내 남은 여생의 시작인 오늘 열심히 생활하세요.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쇠형님====>고로쇠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마음을 정리할땐 산행을 권장합니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배종길님의 댓글
호~오
조상규87님의 댓글
좀 힘들어 보이네.남호 힘내자. 선후배님 한잔하고 귀가할 때 대리운전은 1644-8585를 이용해주십시요.남호에게 용기를 주세요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남호야 힘내라.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여태 녹화하고 이제야 귀가 쐬주에 뿅갔습니다.. 병수성님 연안부두 라이프상가 뒤 고려골프 연습장앞 연안장 (모텔)함께하는 "미향" 이란 곳입니다...마니 부탁드려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고로쇠가 환쇠 같은 부류라던데...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늦었습니다. 고로쇠 벙개에도 못가고...
87박남호님의 댓글
저에겐 펌글이란 없습니다 성현선배님 그리고 창작이란 정도의 솜씨도 아니고 그냥 푸념 정도입니다 현실도피의 우회표현이랄까요 뭐 암튼 여행 가고싶습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 저녁에 뱀사골 고로쇠가 12병이나 왔네요.. 남호를 위하여 술 한번 마셔야 되지 않을까여?? 담 주에 한번 마셔봐야쥐~~~ `미향`엔 나중에 한번 가보고...
崔秉秀(69回)님의 댓글
홍규님아 - 연안장에서 `미향`이를 부르면 모두가 다 해결 되남여.. ~~모텔에 ~~모델인가여??..ㅋㅋ..
87박남호님의 댓글
저를 위해? 고맙습니다
담주 미향이라!!!! 왠지 요정 분위기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