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산이 험하면 험할수록 나는 가슴이 뛴다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7.03.17 08:57
조회수 : 1,118
본문
산의 정상에 올랐을 때의 기쁨은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산이 험하면 험할수록 나는 가슴이 뛴다.
- 니체 -
정상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분명 기쁨입니다.
그러나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이
더 큰 기쁨 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역경만 이겨낸다면
곧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지금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보십시오.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해냈다는 성취감도 큽니다.
따스한 봄과 함께하는 주말...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산이 험하면 험할수록 나는 가슴이 뛴다.
- 니체 -
정상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분명 기쁨입니다.
그러나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이
더 큰 기쁨 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역경만 이겨낸다면
곧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지금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보십시오.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해냈다는 성취감도 큽니다.
따스한 봄과 함께하는 주말...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0
윤용혁님의 댓글
숙취로 머리가 지끈거리나 그 힘든과정을 견디어 내면 곧 말끔해 지겠죠?
성취를 위해 역경을 견디며 열심히 살렵니다. 성실!
오윤제님의 댓글
저기에 오를 정상이 있다는 것 내가 바라는 무엇이 있다는 것은 바로 늙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봄기운 만끽 할 수있는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이성현70님의 댓글
고지가 저긴데....상동위원장님 힘내세요
이진호님의 댓글
성~~실...사람이..제 아니 오르고...뫼만 높다...하더라!!!인고 선후배님...정상에서 만나요...................!!
윤휘철님의 댓글
봄날 남도의 산수유 매화 맞으러 갑니다. 고로쇠도.. 바쁘신 동문님들께는 죄송 또죄송....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윤브라더즈 맏형님! 언제 저도 데려가줘요..
이종인님의 댓글
출석
이기호 67님의 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인문 아우님!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울인고 동문님들! Also Sprach Zaratustra (자라투스트라는 이렇케 말했다)=니체, Und Sagte Kein Wort(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전혜린, In Mettel des Lebens(생에 한가운데)=루이제 린저. 나, 인고 댕일때, 이런책들 좀 읽을라구 그랬었었는데. ㅋㅋ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즐거운 주말입니다. 정상을 향해 가는길에 휴식도 중요합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시산제겸 야영들어갑니다^6 아직 목은 아프지만,,,
최진언님의 댓글
산은 참 좋습니다. 나는 산으로 인하여 건강을 되찾은 좋은 결과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동문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박홍규님의 댓글
산이 거기에 있기에...즐건 주말되세요... 서 엉 실!!! (^+^)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니체가 한말이 위쪽꺼야? 아래쪽꺼야? 인문님은 니체와 동격이네..ㅋㅋ켁
이환성(70회)님의 댓글
Also Sprach Zaratustra (자라투스트라는 이렇케 말했다)=니체, Und Sagte Kein Wort(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전혜린, In Mettel des Lebens(생에 한가운데)=루이제 린저.==> 형님 별걸 다 기억하시네요..속초에 계시긴 넘 안타갑네요..문학산정자에 앉아..ㅋㅋ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 토산에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원적산 634미터 정상밟고 돌아왔습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3일간 게으름 피우다가 이제야 출석 합니다. 죄송합니다. 니이체와 루이제 린저의 2권은 읽은 기억이 있는데??? 전 혜린의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는 기억이 없습니다. 한 번 읽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면 느낌이 그 때와는 다를것 같습니다.
51558084님의 댓글
젊은 날, 비룡의 모습만으로 생생한 나에게 30년의 세월이 꽤 길었군. 길에서 만났다면 모른척 지나칠 뻔 했지! 가끔가끔 홈페이지에서 이름으로 만 익숙해진 윤인문군(?)이, 아! 바로 당신이었군! 반가워! 반가워! 74회 이인규군의 개업 축하 장소에서의 만남은-
ls5155@naver.com으로 e-메일 주소 좀 알려주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