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 나만 보면
집안이 답답하다는 괘씸한 남편,
몰래 다이어트를 해서 갑자기 늘씬해진 속옷 차림으로
나타나
심장마비 일으키게 하고 싶다
♥ 너무 자주 출장 떠나는! 남편,</ FONT>
아무도 모르게 미행해보고 싶다.
♥ 남편 모르게 곗돈 부어
내 마음대로 써보고 싶다.
♥ 춤이라면 질색인 남편 몰래
살빠진다는 사교춤 배우고 싶다.
♥ 술만 마시면 말이 많은 남편,
! ;날잡아 실컨마시고 주정피워보고 싶다.
남편
♥ 내가 있으면 잘못 걸렸다며 전화를 끊는
아내의 휴대폰 내역.
♥ 아내 모르는 비상금 만들어 친구들에게
인간성 좋은 놈으로 남고 싶다.
♥채팅에 열심인 아내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메일 좀 봤으면….
♥ 올해부터 운수대통이라는 점쟁이 말을
믿고 한 10만원어치쯤 복권을 긁고 싶다.
♥ 장! 출장이라 속이고 두여자 거닐며
</! P>
한 주일쯤 스트레스 확 풀고싶다.
댓글목록 0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여러분 사랑합시다.... 성님 그만 사랑해유...(^+^)
이시호님의 댓글
그래도 정력적이시니 ,사랑도 가능하시지요.ㅋㅋㅋ
공관규님의 댓글
우리모두 다 같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성실
이진호님의 댓글
공기좋고 물좋고 산좋은곳에 아내몰래 별장을지어 아내에게 선물하고싶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