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지긋이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
남자가 여자에게 장난을 걸었다.
남자: 여자의 몸 값은 얼마나 갈까?...
여자: 글쎄...
남자: 7.100원 밖에 안돼...
여자: 어째서?...
남자: 호박 한 개 2000원, 호빵 두 개 1000원
건포도 2개 100원, 무우 두 개 4000원이야...
듣고 있던 여자가 즉각 남자의 몸값을 계산했지...
여자: 그럼 남자는?....
메추리알 두 개 100원, ! 껐勺 한 개 20원...
총 쓸만한 건 120원어치 밖에 안되네!!!!....
어느 연인이 조용한 공원 벤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여자가 방귀를 너무 끼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자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어요.
그건 바로 남자를 껴않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기로 했어요.
여잔 넘 급해서 곧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었어요.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 .
"뭐라고??? 니 방귀소리 땜에 안 들려!!!!"
어느 날 5살 먹은 아들을 둔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을 가게 되었다.
이 정도의 나이면 보호자에 따라
아무탕(남탕이나 여탕)이나 갈 수 있다.
얼마나 행운아인가!.....정말 부러웠다.
그런데 애 엄마는 목욕탕 앞에서 아들을
여탕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는 아빠를 따라 간다고 우겨서 결국 아이는 남탕으로 가게 되었다.
아이가 탕속을 왔다 갔다 하다가...
R>비누를 발로 밟고 쭉 미끄러지면서,
아빠의 거시기를 잡았다.
그래서 다행히 넘어지지 않았다.
그러면서 하는 말........
"아이고~! 오늘 엄마 따라 갔으면 갈~ 뻔 했네. "
댓글 안달고 가면 알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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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호님의 댓글
댓글..
李淳根님의 댓글
방귀 뀌는중? 아님 여탕 관찰중? 아님 작업중?
이진호님의 댓글
눅아 선배님의 유머가 재미없다고 했으까???ㅋㅋㅋ 참 재미있네요..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저런 놈...ㅋㅋㅋ 120:7,100 넘 차이난다...(^+^)
이시호님의 댓글
넘 재미있습니다 ,선배님.지는 120원에다 알 네개박으거 20만원 합쳐서 이십만 백이십원이 몸값입니다. ㅎㅎㅎ